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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에 복분자연구소 생겨

송고시간2011-06-09 10:38

고창에 복분자연구소 생겨

(고창=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복분자 연구와 고부가가치 산업화를 중추적으로 수행할 복분자 연구소가 전북 고창에 설립됐다.

고창군은 9일 부안면 용산리 복분자클러스터에 재단법인 고창복분자연구소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지식경제부가 전국에 추진한 19개 지자체 연구소 중 하나인 고창복분자연구소는 2013년까지 국비 60억원, 도비 26억원, 군비 58억원 등 모두 163억원이 투자되는 사업이다.

고창복분자연구소는 복분자클러스터 내 1만9천800㎡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의 연구동(1천700㎡)에 연구개발실, 식품 분석 연구실, 소재 분석 연구실, 동물 실험실, 창업 인큐베이터실, 홍보관, 세미나실 등을 갖췄다.

연구동에는 복분자 연구ㆍ실험과 재배ㆍ가공ㆍ저장ㆍ건조ㆍ추출ㆍ농축ㆍ임상시험 장비 등을 구비했고 전문 연구인력 11명(2명 채용 계획)이 상근한다.

고창복분자연구소 이강수 이사장은 "고창복분자의 우수성과 기능을 입증하고 고부가가치 연구ㆍ개발ㆍ사업을 통해 복분자 산업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고창은 전국 복분자 면적의 40%(4천800여 농가.1천330ha)와 생산량의 46%(6천t)를 차지하는 복분자의 고장으로, 복분자특구에는 2013년까지 복분자연구소, 테마파크, 관광단지, 농공단지 등을 집합한 복분자클러스터가 조성된다.

k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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