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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고교생 2명 학교 메밀전 먹고 한때 의식불명

송고시간2011-05-11 21:13

청주 고교생 2명 학교 메밀전 먹고 한때 의식불명

(청주=연합뉴스) 변우열 기자 = 청주의 한 고등학교 구내식당에서 메밀 전을 먹은 학생 2명이 호흡곤란 증세를 보이며 한때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다.

11일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청주 A고등학교 1학년 연모군과 김모군이 이날 학교 구내식당에서 메밀 전 등이 반찬으로 나온 점심을 먹고 2시간여 뒤에 호흡곤란과 복통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긴급 후송돼 치료를 받았다.

연군은 병원에서 호흡곤란으로 한때 의식불명에 빠지는 등 상태가 심각했으나 현재는 정신을 회복하고 입원 중이며 김군은 상태가 호전돼 치료를 받고 퇴원한 상태다.

이들 학생은 평소 메밀 알레르기가 있었으며 이날 점심에 반찬으로 나온 메밀 전을 먹고 이 같은 증세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의 학부모가 이전에도 메밀 냉면을 먹고 호흡곤란 증세를 보인 적이 있다고 말했다"며 "김군 등은 식중독 등과 관련이 없고 평소 메밀 알레르기가 있었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bw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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