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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 솅겐협정 효력 일시 중단 검토"

"佛, 솅겐협정 효력 일시 중단 검토"

(파리=연합뉴스) 김홍태 특파원 = 프랑스는 튀니지와 리비아 난민들의 무차별 유입을 막기 위해 솅겐협정(유럽 통행자유화 협정)의 효력을 잠정적으로 중지시키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엘리제궁의 한 소식통이 22일(현지시간) 전했다.

이 소식통은 "유럽연합(EU) 국경 중 한 곳에서 고의적인 균열이 생길 때에는 그 메커니즘을 재고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면서 이 균열이 지속된다면 일시적으로 솅겐협정의 효력을 중단함으로써 이를 막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앞서 독일 남부 바이에른 주에 인접한 헤센 주의 보리스 라인 내무장관도 이탈리아가 임시 비자발급 계획을 강행할 경우 "독일에서 솅겐 협정의 효력을 잠정적으로 중지시키는 방안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하는 등 독일에서도 국경 통제 부활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프랑스는 이탈리아가 국내 불법 이민자들에게 한시적으로 EU에 체류할 수 있는 단기 체류허가증을 발급한 데 반발하면서 이탈리아와 외교적 갈등을 빚고 있다.

hongta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1/04/23 02:0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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