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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 우포따오기 부부 올해 첫 부화 성공

올해 첫 부화된 따오기와 부모 양저우.룽팅
올해 첫 부화된 따오기와 부모 양저우.룽팅(창녕=연합뉴스) 2008년 중국에서 들여온 따오기 양저우(洋洲)ㆍ룽팅(龍亭) 부부(왼쪽)가 지난달 낳은 알 가운데 한개가 지난 15일 오후 8시40분 성공적으로 부화(오른쪽)됐다. 2011.4.16
zjin@yna.co.kr

(창녕=연합뉴스) 최병길 기자 = 경남 창녕군은 중국에서 들여온 따오기 양저우(洋洲)ㆍ룽팅(龍亭) 부부가 지난달 낳은 알 가운데 한 개가 15일 오후 성공적으로 부화했다고 16일 밝혔다.

따오기 부부는 지난달 21일부터 지난 11일까지 2차례에 걸쳐 모두 8개의 알을 낳았으며 그중 지난달 21일 낳은 알 1개가 부화했으며 나머지 4개는 인공부화기에서 부화중이다.

2차 산란된 3개는 따오기 부부가 직접 품고 있으며 이달말 둥지에서 인공부화기로 옮길 예정이다.

부화한 새끼 따오기는 우포따오기복원센터 연구진들이 미꾸라지와 새우, 분유 등 이유식을 만들어 2시간30분 간격으로 하루 8차례 먹이고 있으며 24시간 발육상태를 관찰하는 등 지극정성으로 돌보고 있다.

천연기념물 제198호인 따오기는 1978년 판문점 부근에서 마지막 확인된 이후 국내에서는 멸종된 상태.

경남도와 창녕군은 따오기 복원을 위해 2008년 10월 중국에서 들여온 성조(成鳥) 1쌍을 비롯해 2009년 태어난 암컷 2마리(따루ㆍ다미), 지난해 태어난 암컷과 수컷 1마리씩(다소미ㆍ포롱이) 2마리를 포함해 모두 6마리의 따오기를 사육하고 있다.

복원센터 관계자는 "올해 어미따오기의 건강과 날씨 등 여건이 좋아 따오기 부화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유전자 다양성 확보와 따루ㆍ다미의 짝짓기를 위해 중국, 일본과 따오기 교류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choi21@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1/04/16 18:1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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