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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주요 대학 '학점 거품' 여전

송고시간2011-04-03 11:30

광주전남 주요 대학 '학점 거품' 여전
조선대 전국 대학중 A학점 비율 가장 낮아

(광주=연합뉴스) 송형일 기자 = 광주.전남지역 주요 대학의 학점 거품이 여전한 것으로 드러났다.

3일 대학정보 공시사이트 대학알리미(www.academyinfo.go.kr)에 따르면 광주ㆍ전남지역 주요 대학 중 재학생 A학점 비율이 가장 높은 대학은 호남대로 42.9%에 달했다.

이는 2명 가운데 1명가량은 교과목별 성적 평균이 A학점으로 B학점(34.9%)까지 포함하면 10명 중 8명 정도가 B학점 이상을 받은 셈이다.

다음으로 A학점 비율이 높은 대학으로 전남대 41.5%, 동신대 38.7%, 순천대 35.2%, 목포대 35.1%, 광주대 34.5%, 광주여대 34.2% 순이었으며 조선대는 25.9%로 전국 대학 가운데 가장 낮았다.

B학점까지 포함하면 전남대는 73.8%, 동신대 74.8%, 순천대 75.6%, 목포대 74.6%, 광주대 74.2%, 광주여대 87.6%였다.

반면에 조선대는 B학점 45.9%를 포함해 71.8%로 가장 낮았다.

전국 대학 평균은 A학점 37.8%, B학점 36.2%로 B학점 이상 학생비율은 74%였으며 C학점은 18.3%, D학점은 3.5%, F학점은 4.2%였다.

조선대 관계자는 "성적평가는 상대평가를 원칙으로 A학점 이상은 25% 이하를, C 이상은 30% 이상을 반드시 주도록 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nicepe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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