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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 가자지구에 대응 포격

이스라엘군, 가자지구에 대응 포격
바라크 이스라엘 국방장관 "응분의 대응" 경고

(가자시티<팔레스타인> AFP.로이터=연합뉴스)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간 공방이 계속되는 가운데 이스라엘군이 24일 밤 다시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장악하고 있는 가자지구를 포격했다.

이스라엘 전투기의 이날 공습은 가자지구 내 하마스 정보기관 본부 건물과 훈련소, 샤티 난민캠프 인근의 로켓 발사대 등 4개 지점을 겨냥해 이뤄졌으며 지금까지 3명이 부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스라엘 군당국은 이날 공습 사실을 인정하면서 가자지구 북부의 "테러 목표물(terror target)"을 겨냥한 것이라며 하마스의 로켓 공격에 대응한 것이었다고 설명했다.

양측간 공방전이 계속되면서 지난 주말부터 팔레스타인 무장조직인 '이슬람 지하드' 산하 '알-쿠즈 대대'가 발사한 로켓포 수십발이 이스라엘 남부 도시에 떨어졌다.

이스라엘군에 따르면 이날에도 가자지구에서 발사한 로켓포와 박격탄 등 최소 11발이 남부 도시 아슈도드와 베르셰바에 떨어졌고 이 때문에 시내 학교들은 모두 문을 닫았다.

또 전날 예루살렘의 버스 정류장 인근에서는 팔레스타인 무장정파의 소행으로 추정되는 폭탄 공격이 발생해 영국인 관광객 메리-제인 가드너가 숨지고 30명이 부상했다.

이날 에후드 바라크 이스라엘 국방장관은 이스라엘을 방문한 로버트 게이츠 미국 국방장관과 회담한 뒤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스라엘은 이러한 테러공격을 용인하지 않을 것이며 테러가 다시 기승을 부리는 것을 허락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바라크는 이스라엘이 대응을 위한 적절한 시기와 수위를 결정한 뒤 실행에 옮길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태에 대해 게이츠 장관은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 양측에 중단된 평화협상 노력을 진전시킬 것을 촉구했다.

게이츠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지도자들과의 만남에 '2국가 해법'을 향해 가기 위한 대담한 조치의 필요성과 기회가 있다는 색다른 메시지를 갖고 간다"고 밝혔다.

이날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도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전화 통화를 통해 예루살렘 폭탄공격과 이스라엘에 대한 로켓 공격에 대해 우려를 표시했다.

백악관은 성명에서 "오바마 대통령이 이스라엘에 대한 확고한 안보공약을 재확인했다"고 밝혔다.

mong0716@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1/03/25 11:0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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