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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외환銀 합병 무산 가능성 낮아"<UBS>

송고시간2011-03-18 07:31

"하나금융, 외환銀 합병 무산 가능성 낮아"<UBS>

(서울=연합뉴스) 이준서 기자 = 하나금융지주[086790]의 외환은행[004940] 인수가 불투명해졌지만 인수 계약이 무산될 가능성은 작아 보인다고 UBS가 18일 분석했다.

전날 금융위원회는 론스타의 외환은행 대주주 적격성 문제에 판단을 유보했다. 이에 따라 하나금융의 외환은행 인수 승인도 법리검토 이후로 미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UBS는 "당국이 승인을 계속 연기하면서 (하나금융과 론스타의) 계약만료 시기를 넘기는 최악의 상황을 배제할 수 없지만, 그 가능성은 작아 보인다. 하나금융의 외환은행 인수가 이뤄질 가능성이 크다."고 진단했다.

UBS는 ▲당국이 조만간 합병을 승인하거나 ▲론스타가 유죄를 선고받아 당국으로부터 외환은행 지분 매각을 명령받거나 ▲하나금융과 론스타가 계약을 연장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UBS는 "최악의 시나리오는 당국의 승인 지연으로 계약이 파기되는 것으로, 가능성이 커 보이지는 않는다. 불확실성이 있는 현 상황이 `매수'에 나설 시점"이라며 하나금융의 목표주가로 7만원을 제시했다.

j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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