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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철도 4호선개통 맞춰 시내버스 21대 감차

부산도시철도 4호선개통 맞춰 시내버스 21대 감차

(부산=연합뉴스) 이종민 기자 = 부산시는 오는 30일 도시철도 4호선 개통에 맞춰 중복되거나 효율성이 떨어지는 시내버스 7개 노선을 조정, 모두 21대를 감차한다고 17일 밝혔다.

부산시는 우선 도시철도 4호선과 운행 구간이 거의 일치하는 129번 시내버스 노선을 폐지하기로 했다. 대신 99-1번을 신설해 금정구 회동동과 연제구 연산동을 순환하도록 했다.

또 기장군 정관면에서 해운대구 반송동을 거쳐 연산동까지 가던 기존 73번 노선을 도시철도 반송역까지로 단축했다.

해운대구 반여동이 기점인 43번 노선은 인근 도시철도 농산물시장역까지 연장하고 183번, 189번, 189-1번 등 3개 시내버스 노선도 도시철도 4호선과의 중복을 피해 노선을 일부 변경한다.

부산발전연구원은 지난해 8월부터 도시철도 4호선 주변 시내버스 27개 노선(545대)에 대한 조정 방향을 연구했으며, 부산시는 이를 토대로 조정.감축안을 마련했다.

부발연 연구결과 도시철도 4호선과 시내버스 노선의 중복률은 평균 17.8%였고, 하루 2만8천여명의 버스 승객이 도시철도로 옮겨 갈 것으로 분석됐다.

부산시는 이 같은 조정.감축안을 놓고 16일 주민설명회를 연데 이어 조만간 교통개선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확정한 뒤 다음달부터 조정된 시내버스 노선을 운영할 계획이다.

부산시는 이번 조정 후에도 노선 운행 실태를 지속적으로 분석, 시민 불편이 크거나 효율이 떨어지는 노선은 수시로 개선할 방침이다.

ljm703@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1/03/17 09:3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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