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 새 토크쇼 '피어스 모건쇼' 론칭
송고시간2011-01-13 10:51
CNN, 새 토크쇼 '피어스 모건쇼' 론칭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CNN은 새 인터뷰 프로그램 '피어스 모건 투나잇(Piers Morgan Tonight)'을 오는 18일부터 매주 화요일 방송한다.
한국에서는 화요일 오후 9시 방송되는 '피어스 모건 투나잇'은 미디어계 거물인 루퍼트 머독에 의해 28살 젊은 나이에 '뉴스 오브 더 월드'의 편집장으로 발탁됐고 이후 10년간 '데일리 미러'의 편집국장을 지낸 영국 언론인 출신 방송인 피어스 모건이 진행한다.
모건은 현재 작가, 미디어 칼럼니스트, '아메리카스 갓 탤런트(America’s Got Talent)' 심사위원, '피어스 모건스 라이프 스토리(Piers Morgan’s Life Stories)'의 진행자 등으로 활약하고 있다.
'피어스 모건 투나잇'에는 '토크쇼의 여왕' 오프라 윈프리를 시작으로, 콘돌리자 라이스 전 미국 국무장관, 할리우드 스타 조지 클루니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pretty@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1/01/13 10:51 송고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오래 머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