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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ㆍ한일 해저터널 `경제성 없음'

송고시간2011-01-04 22:20

<그래픽> 한중ㆍ한일 해저터널 구상안
<그래픽> 한중ㆍ한일 해저터널 구상안


(서울=연합뉴스) 박영석 기자 = 국토부 관계자는 21일 "그동안 지방자치단체를 중심으로 한ㆍ중, 한ㆍ일 해저터널에 대한 연구가 진행돼 이에 대한 기초적 수준의 기술적인 검토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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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태종 기자 = 우리나라와 일본, 중국을 각각 잇는 해저터널이 경제성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국토해양부는 최근 교통연구원에서 한~일 및 한~중 해저터널에 대한 검토 결과, 경제성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4일 밝혔다.

교통연구원은 작년 초부터 중국 웨이하이(威海)와 ▲인천 ▲경기 화성 ▲평택·당진 ▲황해도 옹진(북한) 등 4곳 중 한 곳을 연결하는 해저터널과 부산~쓰시마~후쿠오카(222.6㎞)를 연결하는 한일 해저터널에 대한 타당성을 검토했다.

그 결과 100조원에 달하는 막대한 비용 탓에 비용편익비(B/C)가 타당성 수준인 0.8에 크게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국토부 관계자는 "지방자치단체 등에서 요구해서 용역을 의뢰했지만, 역시 타당성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며 "앞으로 해저터널 건설에 대한 논란은 없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taejong7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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