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배너

[실시간뉴스]

최종업데이트YYYY-mm-dd hh:mm:ss
검색

北집단체조 `아리랑' 연출 김수조 사망

北피바다가극단 총장 김수조 사망
北피바다가극단 총장 김수조 사망(서울=연합뉴스) 북한 집단체조 '아리랑'을 연출한 김수조 피바다가극단 총장이 사망했다. 향년 79세. 2010.12.1
<<북한부 기사참조>>

(서울=연합뉴스) 김두환 기자 = 북한 집단체조 `아리랑'을 연출한 김수조 피바다가극단 총장이 사망했다. 향년 79세.

조선중앙통신은 1일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김수조의 사망에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하고 고인 영전에 화환을 보냈다"고 전했다. 이 통신은 그러나 사망 일시와 원인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김수조는 세계 최대 집단체조로 2007년 8월 기네스북에 오른 `아리랑' 외에 노동당 창당 55주년기념 집단체조인 `백전백승 조선로동당'(2000년 10월), 고 김일성 주석 70회 생일 경축야회(1982년 4월), 제6차 노동당대회 경축야회(1980년 10월) 등의 총연출자였다.

또 북한의 `5대 혁명가극'에 드는 `밀림아 이야기하라'와 `금강산의 노래'를 비롯, 음악무용극 `영광스러운 우리 조국', 무용극 `봉선화' 등을 연출해 `인민예술가'(1989년 10월), `공화국 영웅'(2000년 11월), `김일성상 계관인'(2002년 8월) 칭호를 받았다.

서울 출신으로 6.25전쟁 중 월북한 그는 2001년 2월 제3차 이산가족 상봉 때 북측 방문단의 일원으로 서울에 와 조카를 만나기도 했다.

1995년부터 피바다가극단 총장을 맡아 온 그는 2003년과 작년에 최고인민회의 11∼12기 대의원으로 잇따라 선출됐다.

dhkim@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0/12/01 18:11 송고

광고
댓글쓰기
배너
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산업/경제
사회
전국
스포츠
연예ㆍ문화
세계
더보기
AD(광고)
AD(광고)
광고
AD(광고)

위키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