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모바일 셀러오피스' 오픈
송고시간2010-11-02 10:02
11번가 '모바일 셀러오피스' 오픈
(서울=연합뉴스) 박대한 기자 = 오픈마켓 11번가(www.11st.co.kr)는 빠르게 발전하는 모바일 환경에 맞춰 입점 판매자들이 스마트폰으로 상품 판매 현황을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는 '모바일 셀러오피스'를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모바일 셀러오피스'는 구매자를 위한 애플리케이션인 '모바일 11번가'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모바일 서비스로, 기존 판매자들이 인터넷을 통해 확인해야 했던 영업관리, 판매, 고객서비스(CS) 관리를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11번가 '모바일 셀러오피스'는 웹 방식과 앱(App) 방식을 모두 제공하는데, 스마트폰을 포함한 모바일 브라우저가 내장된 휴대전화에서 셀러오피스 주소(m.11st.co.kr/MS)를 입력하면 된다.
안드로이드 마켓, T스토어 등 앱스토어를 통해 '11번가 모바일 셀러오피스'를 다운받아 사용할 수도 있다.
pdhis959@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0/11/02 10:02 송고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