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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대구 간담회..미분양주택 매입확대 논의(종합)

송고시간2010-10-29 17:25

한.대구 간담회..미분양주택 매입확대 논의(종합)

(서울=연합뉴스) 이한승 기자 = 한나라당은 29일 오후 대구시청에서 대구시와 당정간담회를 갖고 미분양주택 해소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한나라당 안상수 대표, 고흥길 정책위의장, 최구식 국토해양위 간사, 유승민 대구시당 위원장을 비롯한 대구 지역 국회의원, 김범일 대구시장, 김희국 국토해양부2차관, 강호인 기획재정부 차관보 등이 참석했다.

대구시는 지역내 부동산 문제가 심각하다고 지적하며 ▲양도소득세 부과면제 기준을 현행 보유주택수에서 보유주택 총액으로 변경 ▲민간부문 분양가상한제 폐지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소득세 중과제 폐지 ▲LH공사의 미분양주택 매입확대 ▲㈜대한주택보증의 환매조건부 미분양주택 환매기간 연장 등을 건의했다.

이에 대해 한나라당은 분양가상한제 폐지의 경우 현재 국회에 관련법이 계류 중인 만큼 법안심의 과정에서 대구시 의견이 최대한 반영되도록 하고, 미분양 리츠와 펀드를 활용해 미분양주택 매입을 확대하는 방안을 정부에 건의하기로 했다.

이밖에 영남 지역의 뜨거운 현안인 동남권 신국제공항 건설과 관련, 조속한 시일 내에 적합한 입지를 결정하기로 했다.

동남권 신공항은 영남권 숙원사업으로, 대구.경북.경남.울산은 경남 밀양을, 부산은 가덕도를 신공항 입지로 선호하고 있다.

안 대표는 당정간담회를 마치며 "대구 지역의 절박한 현실을 충분히 인식했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당정간담회를 통해 미분양 주택 문제 등의 다양한 현안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jesus786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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