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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도산 아들은 일본 최고령 현역 레슬러>

현역 프로레슬러로 활동 중인 역도산의 아들
현역 프로레슬러로 활동 중인 역도산의 아들
(교도=연합뉴스) 전설적인 프로레슬러 역도산의 아들 모모타 미쓰히로(百田光雄)씨가 만 62세 나이에 일본 최고령 현역 프로레슬러로 활동 중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은 만 58세인 2006년에 링에 오른 모습. 2010.10.25 <<국제뉴스부 기사 참조>>

(도쿄=연합뉴스) 이충원 특파원 = 전설적인 프로레슬러 역도산(한국명 김신락.1924∼1963)의 아들이 만 62세 나이에 여전히 일본에서 현역 프로레슬러로 활동 중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25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역도산의 차남인 모모타 미쓰오(百田光雄.62) 씨는 만 61세11개월이던 지난 8월 경기에 출장해 일본 프로 레슬링 사상 최고령 출전 기록을 세웠다. 종전 기록은 만 61세10개월.

부친의 영향으로 만 19세에 프로 레슬링에 입문한 뒤 40년 이상 5천 경기 이상을 소화한 끝에 세운 기록이다.

1989년 4월(만 40세)에는 세계주니어헤비급 챔피언 벨트를 획득한 뒤 2차 방어에 성공하기도 했다.

지금도 매주 3, 4일은 훈련을 거르지 않는다는 모모타씨는 "아버지는 내게도 영웅이었다"며 "그런 내가 프로레슬링을 싫어할 리가 없지 않느냐"고 말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도쿄 오타(大田)구의 이케가미혼몬지(池上本門寺)라는 절에 있는 역도산의 묘를 지킨다는 모모타씨는 부친의 챔피언 벨트나 영상을 전시할 기념관을 세울 꿈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역도산의 외손자 다무라 게이(田村圭.20)는 일본 대학야구(게이오대) 투수로 활약 중이다.

chungwo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0/10/25 22:0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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