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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국제도서전에 간 까닭은>

<SK텔레콤이 국제도서전에 간 까닭은>
3D북 선보여..책과 IT의 결합

(프랑크푸르트=연합뉴스) 황윤정 기자 = 6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도서 박람회인 프랑크푸르트도서전 행사장 8홀.

펭귄 북스, 하퍼콜린스, 랜덤하우스 등 내로라하는 대형 출판사들 부스 사이에 언뜻 출판과는 동떨어진 듯 보이는 통신업체 부스가 눈길을 끌었다.

국내 SK텔레콤의 부스로, 이 회사는 이날 '3D 매직 북'이라는 3D 북을 처음으로 공식 국제무대에 선보였다.

한국 업체 가운데 출판사를 제외하고 프랑크푸르트도서전에 참여한 업체는 SK텔레콤이 유일하며, SK텔레콤 역시 프랑크푸르트도서전을 비롯해 도서 전시회에 참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SK텔레콤이 선보인 '3D 매직 북'은 책과 컴퓨터가 한 세트로, 컴퓨터에 장착된 카메라가 책의 그림을 인식한 뒤 컴퓨터 모니터에 3D 동영상으로 재현해 보여준다.

<SK텔레콤이 국제도서전에 간 까닭은> - 2

SK텔레콤의 장태식 신규사업본부 디지털라이프팀 매니저는 "이번에 선보인 3D 북은 SK텔레콤에서 자체 제작한 것"이라면서 "앞으로 지속적으로 3D 북을 내려면 콘텐츠를 보유한 출판사와 손잡아야 하는데 출판사 쪽과 협력을 타진하기 위해 프랑크푸르트도서전에 참가하게 됐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이 전자책 시장에 발을 들인 것은 책과 IT를 접목한 새로운 신성장동력을 찾기 위해서다.

장 매니저는 "3D 북 사업은 새로운 신성장 동력을 찾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면서 전통적인 매체인 책과 IT 기술의 결합은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K텔레콤은 이번 도서전 참여에 앞서 이미 미국 시장을 겨냥해 초등학교 3-4학년 교과과정에 맞춘 과학책 5종을 '3D 매직 북'으로 제작, 미국의 일부 학교와 가정에 시범적으로 제공해 시장 반응과 수요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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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nzhe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0/10/06 23:4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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