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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장선 "中관광객 급증..전문가이드는 태부족"

정장선 "中관광객 급증..전문가이드는 태부족"

(서울=연합뉴스) 김범현 기자 = 매년 한국을 찾는 중국인 관광객이 늘고 있지만 정작 중국어 관광통역안내사가 부족해 `관광의 질'을 떨어뜨릴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 정장선(민주당) 의원이 4일 배포한 국정감사 보도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을 찾은 관광객은 일본이 300여만명으로 1위를, 중국이 130여만명으로 2위를 차지했으며, 올해와 내년 한국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중국인 관광객은 각각 170만명, 220만명에 달한다.

하지만 지난 1일 현재 중국어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증 소지자는 2천818명에 불과하다. 이는 일본어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증 소지자(8천801명)의 3분의 1 수준이고, 영어 가이드(4천857명)의 절반에 불과한 수치다.

또한 현재 현업 중국어 관광통역안내사로 활동 중인 사람은 200여명 정도로, 최소 필요 인력인 900여명의 4분의 1에도 못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중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무자격 가이드는 350명 이상으로 추정됐다.

정장선 의원은 "문화체육관광부는 중국어 관광통역안내사 부족 문제를 포함해 중국인 관광객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 대책을 강구해야 할 것"이라며 "중국 관광 가이드의 자질은 관광 만족도와 직접 연계되는 만큼 종합적인 전문 가이드 육성대책을 세워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kbeomh@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0/10/04 12:5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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