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뉴스]

최종업데이트YYYY-mm-dd hh:mm:ss
검색

北, 후계자 김정은 사진 노동신문에 공개(종합2보)

<그래픽> 인상학 전문가들이 본 김정은 관상
<그래픽> 인상학 전문가들이 본 김정은 관상
(서울=연합뉴스) 반종빈 기자 = 30일 북한 언론이 공개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셋째 아들 김정은의 사진을 본 인상학 전문가들은 지도력이 뛰어나지만, 의중을 좀체 드러내지 않는 뚱한 성격의 소유자라고 입을 모았다.
bjbin@yna.co.kr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북한이 30일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후계자인 셋째 아들 김정은이 함께 찍은 사진을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을 통해 공개했다.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노동신문은 이날자 1면에 김 위원장과 김정은이 평양 금수산기념궁전 앞에서 이번 당대표자회 참석자, 당 지도기관 관계자 등과 함께 찍은 사진 3장을 실었다.

KT.北 당대표자회에 참석한 김정은
KT.北 당대표자회에 참석한 김정은北 당대표자회에 참석한 김정은
(서울 조선중앙TV=연합뉴스) 북한 조선중앙TV는 지난 28일 열린 당대표자회에 참가한 후계자 김정은이 맨 앞자리에 앉아있는 모습을 30일 방영했다.
2010. 9. 30

중앙통신이 전한 각 사진에는 맨 앞줄 정중앙의 김 위원장 주변에 적게는 200명, 많게는 1천명 정도가 앉거나 선 자세로 도열해 있었다.

김 위원장의 오른쪽 두번째에 앉은 김정은은 김 위원장과 비슷한 스타일의 짙은 회색 '인민복'(근대 중국식 편의복) 차림으로, 가볍게 쥔 두 주먹을 허벅지 위에 올려놓은 채 다소 긴장된 표정이었다.

전체적으로 살이 찐 체격이었지만 소문처럼 김 위원장을 빼닮지는 않았고 오히려 할아버지인 고 김일성 주석의 젊은 시절 얼굴과 비슷한 인상이었다.

또 고수머리(속칭 곱슬머리)를 귀가 드러나게 다듬은 짧고 단정한 헤어스타일이었지만 두툼한 볼살과 턱 아래로 늘어진 살집(속칭 `이중턱') 때문에 뭔가 날렵하지 못하다는 느낌을 줬다.

김 위원장을 비롯한 당 정치국 상무위원 5명과 김정은 등 맨 앞줄 사람들은 의자에 앉았지만 나머지는 선 채 사진을 찍었다.

모습 드러낸 김정은
모습 드러낸 김정은(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평양 금수산기념궁전에서 당 중앙기관 성원 및 제3차 노동당 대표자회 참가자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정일 왼편 두번째 붉은 원안이 김정은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이다. 정확한 촬영일시는 밝히지 않았다. 2010.9.30

첫째 줄에는 김정일 위원장을 중심으로 오른쪽에 리영호(인민군 총참모장), 김정은(군사위 부위원장), 김영춘(국방위 부위원장 겸 인민무력부장), 조명록(군 총정치국 국장) 순서로, 왼쪽으로는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최영림(내각 총리), 김철만(전 정치국 후보위원) 순으로 자리를 잡았고, 김정일 위원장의 여동생 김경희(당 경공업부장)는 왼쪽에서 다섯번째였다.

둘째 줄에는 김 위원장 왼쪽으로 장성택(국방위 부위원장 겸 당 행정부장), 김정각(군 총정치국 제1부국장), 현철해(국방위 국장), 김명국(총참모부 작전국장) 등이, 김 위원장 오른쪽으로 박도춘(비서국 비서), 김양건(당 통일선전부장), 최룡해(비서국 비서), 주규창(당 기계공업부장), 리태남(내각 부총리), 태종수(당 총무부장), 김락희(황해남도 당 책임비서) 등이 도열했다.

chomj@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0/09/30 16:47 송고

광고
댓글쓰기
배너
광고
AD(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산업/경제
사회
전국
스포츠
연예ㆍ문화
세계
더보기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