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배너

[실시간뉴스]

최종업데이트YYYY-mm-dd hh:mm:ss
검색

부여 백제문화단지 착공 12년만에 17일 개장

17일 개장하는 부여 백제문화단지 전경
17일 개장하는 부여 백제문화단지 전경(부여=연합뉴스) 착공 12년5개월만인 오는 17일 개장하는 충남 부여군 규암면 합정리 백제문화단지 전경. 백제문화단지에선 '2010 세계대백제전' 개막식장과 주 행사장으로 활용된다. 2010.9.14 << 지방기사 참고ㆍ충남도 >>
sw21@yna.co.kr


역사재현촌ㆍ연구교육촌ㆍ민자구역으로 구분

(부여=연합뉴스) 이은파 기자 =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한 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 '백제문화단지'가 오는 17일 백제의 세번째 도읍지인 충남 부여군 규암면 합정리에서 문을 연다.

부여 백제문화단지 내 능사(자료사진)
부여 백제문화단지 내 능사(자료사진)

충남도 백제문화권관리사업소(소장 박국진)는 오는 17일 오후 3시 백제문화단지 개장식을 가질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계획수립 17년, 착공 12년 만이다.

이 단지는 오는 18일부터 30일 간 열리는 역사문화축제 '2010 세계대백제전'의 개막식장이자 주 행사장으로 활용될 예정이어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1998년 4월부터 국비 1천709억원과 지방비 2천78억원, 민자 3천117억원 등 모두 6천904억원이 투입된 이 단지는 329만4천㎡의 터에 역사재현촌 등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시설은 물론 위락, 쇼핑, 숙박시설 등을 갖춘 '한국형 역사테마파크'다.

이 단지는 크게 ▲역사재현촌(148만4천㎡) ▲연구교육촌(16만㎡) ▲민자구역(롯데리조트ㆍ165만㎡) 등으로 나뉜다.

부여 백제문화단지 내 생활문화마을(자료사진)
부여 백제문화단지 내 생활문화마을(자료사진)

역사재현촌에는 왕궁(王宮)과 능사(陵寺), 개국촌(開國村), 민속촌(民俗村), 군사통신촌(軍事通信村), 장제묘지촌(葬祭墓地村), 백제역사문화관 등이 들어섰고, 연구교육촌에는 한국전통문화학교(2000년 3월 개교)가 입주해 있다.

또 롯데그룹이 투자하는 민자구역에는 객실 322개를 갖춘 콘도미니엄과 스파빌리지, 테마아울렛, 식물원, 놀이공원, 생태공원, 골프장(18홀) 등이 갖춰진다.

콘도미니엄은 지난 2일 개장했고, 나머지 시설은 2013년까지 연차적으로 문을 연다.

박국진 소장은 "백제문화단지 개장으로 부여와 공주에서 열리는 '2010 세계대백제전'이 성공적으로 개최되고, 백제문화권이 스쳐가는 관광지가 아니라 체류형 관광지로 변모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sw21@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0/09/14 17:22 송고

광고
댓글쓰기
배너
광고
AD(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산업/경제
사회
전국
스포츠
연예ㆍ문화
세계
더보기
AD(광고)
AD(광고)
광고
AD(광고)

위키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