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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화명 생태하천 4대강사업 전국 첫 준공

친환경 쉼터 낙동강 화명지구
친환경 쉼터 낙동강 화명지구(부산=연합뉴스) 부산 북구 화명동에 위치한 낙동강 화명지구 둔치 모습. 부산시는 10일 오후 3시 화명지구 풋살경기장에서 '4대 강 살리기 낙동강 선도사업 화명 지구 준공식'을 개최한다. << 지방기사 참고 >>
ccho@yna.co.kr

을숙도 철새도래지 등 `낙동 12경'도 발표

(서울=연합뉴스) 강의영 기자 = 국토해양부는 4대강 사업의 하나로 2007년 7월 착공한 부산 화명지구 생태하천 조성 사업이 전국 처음으로 마무리돼 10일 오후 지구 내 풋살경기장에서 준공식을 한다고 9일 밝혔다.

행사에는 심명필 4대강살리기추진본부장과 허남식 부산시장, 낙동강수계 지방자치단체장, 국회의원, 시민 등 1천여명이 참석해 낙동강 12경(景)을 발표하고 친선경기, 풍물패 지신밟기 공연 등도 펼친다.

부산 화명지구 생태하천 사업은 400억원을 들여 농약, 비료, 쓰레기, 비닐하우스 등으로 뒤덮여 있던 부산 북구 화명동 낙동강 둔치 1.41㎢(43만평)의 자연생태계를 복원하고 시민 가족공원을 조성한 것으로, 생태학습장과 야구장, 테니스장, 자전거도로 등이 들어섰다.

국토부는 아울러 을숙도 철새도래지, 오봉산 임경대, 합천군 우포늪, 상주 낙동나루터, 병산서원 등 낙동강 유역의 명소(경관거점) 12곳을 선정해 `낙동 12경'으로 명명하고 다음 달부터 본격적인 조성 사업에 나선다고 밝혔다.

낙동강의 기존 자연·문화·역사 경관과 생태하천·습지·갈대 군락지 등을 최대한 살리면서 지역주민을 위한 자전거길·쉼터·전망대 등을 갖추겠다는 것이다.

4대강본부 관계자는 "칠백리 낙동강은 침식과 퇴적으로 절벽, 모래사주 등이 형성돼 경관이 빼어나고 주변에 역사자원도 많다"며 "12경을 중심으로 수변생태 공간을 계획하고 조성하는 과정에서 지자체 및 지역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국토부는 4대강 수계에서 36곳(낙동강 12개, 한강 8개, 금강 8개, 영산강 8개)의 경관거점을 조성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행사에 참석하는 이경훈 부산 사하구청장, 나동연 경남 양산시장, 김충식 경남 창녕군수, 성백영 경북 상주시장, 곽용한 경북 고령군수 등 낙동강 수계의 기초지방자치단체장은 수변생태 공간의 조성을 지원하고 지자체 간 상생 발전을 도모한다는 내용의 결의문을 채택한다.

부산 화명 생태하천 4대강사업 전국 첫 준공 - 2
부산 화명 생태하천 4대강사업 전국 첫 준공 - 3

▲사업 전 부산 화명지구

부산 화명 생태하천 4대강사업 전국 첫 준공 - 2

▲사업 후 부산 화명지구

keykey@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0/09/09 11:1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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