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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기무사 수송대부지 문화공간으로 바뀐다

송고시간2010-07-15 11:17

옛 기무사 수송대부지 문화공간으로 바뀐다

(서울=연합뉴스) 김태식 기자 = 서울역 인근 용산구 서계동의 옛 기무사 수송대 부지가 예술인 창작공간과 국민을 위한 문화공간으로 활용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는 옛 수송대 부지와 이곳 여러 건물을 열린극장, 예술가 연습실 등을 갖춘 '수송대 열린 문화공간'으로 리모델링해 사용하기로 국방부와 합의했다고 15일 말했다.

문화부가 무상으로 사용할 열린공간은 오는 10월 무렵 문을 열 예정이다.

옛 기무사 수송대부지 문화공간으로 바뀐다 - 2

수송대 부지 7천860.5㎡는 1981년 12월 조성돼 군차고지와 차량정비소로 사용되다가 기무사가 다른 지역으로 이전함에 따라 부지와 차고(614㎡), 정비고(876㎡), 막사(3층 연면적 2천214㎡) 등의 건물은 빈 상태다.

문화부는 이들 건물을 각각 열린극장, 예술가 연습실, 사무실 등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차고가 개조될 열린극장에는 국립극단을 비롯한 예술단체의 워크숍 작품이나 최종 리허설 작품, 실험 작품 등이 올리게 되며 정비고는 국립극단과 일반공연단체 및 예술가의 창작 공간으로 사용된다.

군 막사는 문화부와 국립극단 사무실로 일부 사용되고 생활관(내무반) 중 일부는 예술가가 일시 거주할 수 있는 레지던스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http://blog.yonhapnews.co.kr/ts1406

taeshi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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