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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博, 소장유물 이미지 무료 배포

국립중앙博, 소장유물 이미지 무료 배포

(서울=연합뉴스) 권영전 기자 = 국립중앙박물관(관장 최광식)은 소장한 유물의 이미지(그림파일)를 상업적 목적을 제외하고 누구든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26일 밝혔다.

박물관은 이를 위해 그동안 보안상 이유로 적용했던 복제방지 프로그램을 최근 홈페이지(www. museum.go.kr)에서 해제, 2천780건의 소장 유물 이미지를 누리꾼들이 자유롭게 내려받아 카페ㆍ블로그 등에 게시하거나 인쇄해 쓸 수 있게 했다.

박물관 측은 "이로써 하루 평균 2만여 명의 홈페이지 방문자가 소장유물 이미지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다만, 상업적 이용을 위해서는 지금과 같이 소장유물 복제 허가를 받아야 한다.

박물관은 이와 함께 오는 10월께에는 현재 탑재된 가로ㆍ세로 각 300~400픽셀 수준의 작은 이미지를 가로ㆍ세로 각 600~700픽셀 수준의 큰 이미지로 교체할 예정이다.

comma@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0/06/26 07:2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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