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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정부 서비스 모바일 웹으로 통일

전자정부 서비스 모바일 웹으로 통일

(서울=연합뉴스) 박대한 기자 = 정부의 모바일 전자정부 서비스 제공 방식이 애플리케이션이 아닌 웹 방식으로 통일된다.

이에 따라 스마트폰 사용자들은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폰 등 단말기 기종에 관계없이 정부부처의 다양한 전자정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행정안전부는 '전자정부서비스 호환성 준수 지침'을 개정해 서비스 제공 방식을 모바일 웹(Web)으로 통일한다고 23일 밝혔다.

통상 스마트폰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때는 유선 웹페이지를 스마트폰에 최적화한 모바일 웹 방식을 채택하거나 스마트폰에 다운로드받아 실행할 수 있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방식이 사용된다.

현재 외교통상부나 서울시, 기상청 등은 모바일 웹을 통해 전자정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반면 기획재정부의 시사경제용어사전, 법제처의 법령정보센터, 서울시의 서울투어 등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방식으로 서비스가 이뤄지고 있다.

정부부처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서비스의 경우 법령정보센터(옴니아2용)를 제외하고는 모두 아이폰용으로 개발돼 윈도 모바일이나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를 탑재한 스마트폰에서는 이용이 불가능하다.

행안부는 국민이 다양한 모바일 기기를 통해 전자정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방식이 아닌 모바일 웹 방식을 표준으로 삼도록 권고하기로 했다.

다만 모바일 웹 방식이 기술적으로 어렵거나 비용이 현저하게 차이가 나는 경우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방식도 허용키로 했다.

모바일 웹 방식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때는 국제표준화기구(W3C)에서 권고하는 표준방식(HTML 4.01, XHTML 등)을 채택하도록 의무화했다.

강중협 행안부 정보화전략실장은 "행정기관이 직접 제공하는 전자정부 서비스는 보편적 접근이 보장되는 모바일 웹 방식을 사용해야 한다"면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의 경우 정부가 직접 서비스를 제공하기보다는 공공정보를 민간에 개방해서 민간이 자유롭게 관련 앱을 만들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행안부는 공공정보의 민간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관계기관과 협의를 거쳐 350여종의 공공정보를 개방했으며 공공정보를 활용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경진대회를 개최하는 등 적극 지원에 나서고 있다.

pdhis959@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0/06/23 09: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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