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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룰라.펠레, 2014 대회 공식선언"

브라질 대표팀 격려하는 룰라 대통령(AP=연합뉴스,자료사진)
브라질 대표팀 격려하는 룰라 대통령(AP=연합뉴스,자료사진)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 루이스 이나시오 룰라 다 실바 브라질 대통령과 축구황제 펠레가 2014년 브라질 월드컵 개최를 공식 선언할 예정이라고 현지 언론이 9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브라질 축구협회(CBF)는 이날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종료 사흘 전인 다음달 8일 룰라 대통령과 펠레가 참석한 가운데 2014년 브라질 월드컵 개최를 공식 선언하는 축하행사가 마련될 것"이라고 밝혔다.

축하행사에는 제프 블래터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과 히카르두 테이셰이라 CBF 회장도 참석하며, 2014년 월드컵 로고도 공식적으로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브라질의 월드컵 개최는 1950년 이후 64년만이며, 2016년에는 리우 데 자네이루에서 하계올림픽이 열릴 예정이어서 지구촌 최대 스포츠 행사를 2년 사이에 잇따라 치르게 된다.

룰라 대통령은 다음달 초 카보베르데를 시작으로 아프리카 6개국을 방문한 뒤 다음달 11일 남아공 월드컵 결승전에 참석한다.

'남남(南南) 외교' 강화를 목표로 내건 룰라 대통령의 아프리카 방문은 지난 2003년 초 집권 이래 이번까지 11번째이며, 방문 국가 수는 아프리카 53개국 가운데 30개국이 된다.

한편 월드컵 통산 5회 우승국인 브라질은 남아공에 이어 2014년 대회도 제패해 7회 우승이라는 새로운 축구 역사를 쓰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있다.

브라질은 이번 남아공 월드컵에서 북한, 코트디부아르, 포르투갈과 함께 G조에 편성돼 있다.

열렬한 축구광이기도 한 룰라 대통령은 남아공 월드컵 우승팀이 브라질, 독일, 아르헨티나, 이탈리아, 잉글랜드 가운데서 나올 것으로 내다봤다.

fidelis21c@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0/06/10 01:1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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