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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중단의 날, 3만명 탈퇴"

"페이스북 중단의 날, 3만명 탈퇴"

(샌프란시스코 AFP=연합뉴스) 소셜 네트워킹 사이트인 페이스북의 개인정보 정책에 반대하는 단체는 지난달 31일 3만여명의 페이스북 가입자가 탈퇴했다고 밝혔다.

이 단체는 페이스북의 개인정보 관련 정책을 반대하며 31일을 '페이스북 중단의 날'로 정하고 탈퇴를 촉구하는 웹사이트를 운영해 왔다.

이 단체는 31일 밤 11시(GMT 기준)까지 3만2천749명이 페이스북에서 탈퇴했다고 밝혔다.

단체는 웹사이트를 통해 "페이스북은 가입자의 정보를 어떻게 관리하는지 선택권을 주긴하지만 그 방식이 공정하지 않다"고 강조했다.

구글 정보에 따르면 페이스북의 월간 방문자수는 전세계 인터넷 사용자의 약 35%인 5억4천만명이다.

최근 페이스북은 가입자가 설정을 변경하면 자신의 정보를 볼 수 있는 상대를 제한할 수 있도록 새로운 정보관리 방법을 도입했다.

하지만 일부 이용자들은 기본설정(디폴트)이 모두 비공개로 돼 있고 각 가입자가 정보를 선택적으로 공개할 수 있도록 하는 '옵트-인' 방식으로 바꿔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다.

한편 페이스북을 이용한 온라인 피싱이 광범위하게 퍼지고 있다고 CNN이 1일 보도했다.

이 피싱은 '요절복통 비디오'라는 뜻의 'hilarious vidio'라는 제목으로, 페이스북의 게시 공간인 '담벼락'(wall)을 통해 퍼지고 있다.

사용자가 이 제목을 클릭하면 페이스북 로그인 정보를 입력하는 팝업이 뜨고, 'Media Player HD'라는 페이스북 애플리케이션을 컴퓨터에 설치하는 동시에 'FLV player'를 내려받으라고 요구한다. 이 피싱은 페이스북 로그인 정보를 빼내갈 뿐 아니라 사용자의 컴퓨터에 악성 프로그램을 설치한다고 CNN은 전했다.

피해를 입지 않으려면 페이스북의 담벼락에 올려져 있는 'hilarious vidio' 게시물을 클릭하지 말고 삭제해야 하며 만약 이미 공격을 받았다면 페이스북 비밀번호를 바꾸고, 설치한 페이스북 애플리케이션을 제거하면 된다고 이 방송은 조언했다.

tre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0/06/01 11:2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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