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이완된 안보태세 전면 재점검"
송고시간2010-05-04 10:37

(서울=연합뉴스) 조보희 기자 = 이명박 대통령이 4일 오전 서울 용산 국방부 회의실에서 전군 주요 지휘관 회의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계훈 공군참모총장, 한민구 육군참모총장, 김태영 국방부장관, 이 대통령, 이상의 합참의장, 김성찬 해군참모총장, 황의돈 연합사부사령관.20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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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추승호 기자 = 이명박 대통령은 4일 국방부에서 열린 전군 주요지휘관회의에 참석, 천안함 침몰사건에 대해 "원인이 밝혀지기 전이라도 우리가 즉각 착수해야 할 일이 있다"며 "우리의 안보태세를 전면적으로 재점검하는 일"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누구나 실수를 할 수 있지만 같은 실수를 두번해서는 안된다"며 "특히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는 군은 어떠한 실수가 용납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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