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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모바일 검색 시장에 도전?>

<애플, 모바일 검색 시장에 도전?>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김성용 특파원 = 미국 애플이 최근 음성 검색 기능을 가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발업체 `시리'(Siri)를 인수하기로 결정, IT 업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에 본사를 둔 시리는 음성 인식 및 검색 기능을 가진 애플리케이션의 개발업체로 올해부터 애플의 아이폰에 애플리케이션을 공급해 왔다.

29일 실리콘밸리 머큐리뉴스닷컴에 따르면 시리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은 영화를 보거나 택시 또는 식당 등을 이용할 때 음성으로 예약할 수 있고 사용자가 요구하는 음성 검색 결과를 내놓을 수 있는 기능을 갖고 있다.

애플은 시리의 애플리케이션 기술을 활용, 검색 엔진 구글의 `구글 모바일 앱' 등 음성 검색 관련 서비스와 직접 경쟁에 나설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구글은 이미 안드로이드 운영 체제(OS)를 통해 음성 검색 기능을 갖추고 있다.

실리콘밸리 IT 업계에선 스마트폰 시장의 경쟁이 갈수록 격화되는 가운데 애플이 풍부한 현금 동원력을 무기로 중소 IT 기술업체들을 인수, 모바일 검색 시장 진출을 적극 모색하는 게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애플의 대변인 스티브 다울링은 이에 대해 "애플은 그동안 중소 규모의 IT 기술업체들을 수시로 인수해 왔다"며 "인수 목적이나 향후 계획 등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ksy@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0/04/30 05:4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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