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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베스도 트위터族 합류

차베스도 트위터族 합류

(카라카스 AFP.로이터=연합뉴스) 우고 차베스 베네수엘라 대통령이 자신에 대한 비판 여론의 온상지인 트위터에 뛰어들어 정면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차베스 대통령은 27일 온라인으로 단문을 주고받는 서비스인 트위터에 '@chavezcandanga' 계정을 만들고 의사소통 창구로 활용하기로 했다고 디오스다도 카베요 공공 업무 장관이 이날 밝혔다.

차베스 대통령의 계정은 그의 이름인 'chavez'와 '거친 사람'을 뜻하는 'candanga'를 합친 것으로, 몇 시간 만에 5천여명이 온라인 추종자인 '팔로어(follower)'로 등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차베스 대통령은 아직 트위터에 첫 글을 올리지 않고 있다.

베네수엘라에서 트위터 이용자가 20만명을 넘어서면서 폭발적 인기를 끌고 있으며, 차베스 대통령이 TV 등 기존 매체에 등장해 장시간 연설을 늘어놓는 데 반발해 정권에 대한 비판과 조롱을 퍼트리는 창구로 활용돼 왔다.

이에 따라 베네수엘라 정부는 트위터 같은 친목 도모 사이트가 야당에 넘어갔다고 주장하며 '전쟁'을 선포하기도 했다.

카베요 장관은 지난 26일 "야당은 스스로 소셜 네트워크를 장악했다고 생각한다. 그들은 트위터와 페이스북이 그들 것이라고 여긴다"면서 "우리는 이들과 전쟁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차베스 대통령도 올해 들어 7차례에 걸쳐 지지자들에게 비난 세력과 맞서 싸우기 위해 친목 도모 사이트를 활용해야 한다고 촉구한 바 있다.

newglass@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0/04/28 11:3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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