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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 모바일 결제업체 '사이버소스' 인수>

<비자, 모바일 결제업체 '사이버소스' 인수>
신흥시장, 이동전화 결제사업 강화

(뉴욕 로이터=연합뉴스) 미국의 신용카드 전문기업 비자가 온라인 결제기술 관련업체인 사이버소스(CyberSource)를 인수, 신흥시장 진출과 이동전화 등을 포함한 전자상거래 결제사업을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됐다.

세계 최대 신용카드사인 비자는 22일 주당 26달러씩 약 20억 달러에 사이버소스를 인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사이버소스의 시가에 약 34%의 프리미엄을 더한 금액이라고 비자 측은 전했다.

비자는 이번 사이버소스의 인수로 온라인 결제 능력을 더욱 증대시킬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는데 비자는 이미 전 세계 이 시장의 45%를 점유하고 있다.

비자는 신용카드 인프라 구축이 뒤떨어져 있으나 이동전화가 확산 일로에 있는 신흥시장의 모바일 결제사업이 특히 매력적인 것으로 판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사이버소스는 전자결제 보안, 사기거래 체크 등을 비롯해 뛰어난 결제관련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미 지난 11년간 비자와 제휴관계를 갖고 있는 이 회사는 현재 29만5천개의 기업 고객을 확보해 미국에서 이뤄지고 있는 온라인 상거래 25%의 결제처리를 지원하고 있다. 고객 가운데에는 항공사인 브리티시 에어웨이즈(BA)와 유통업체 홈 디포, 인터넷 전문 구글과 페이스북 등이 포함돼 있다.

비자의 조지프 손더스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사이버소스는 해외 특히 아시아와 중남미 지역을 핵심 시장으로 삼을 것"이라면서 인수 효과를 바로 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마스터카드가 온라인 결제시장을 둘러싸고 비자와 각축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오는 7월 임기를 시작할 아자이 방가 마스터카드 CEO 내정자는 신흥시장과 전자상거래 결제혁신 등을 회사의 제1 과제로 선정한 바 있다.

bulls@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0/04/23 11:2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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