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김상곤 "재산증가는 보전받은 선거자금 때문"

송고시간2010-04-05 18:31

김상곤 "재산증가는 보전받은 선거자금 때문"

(수원=연합뉴스) 김경태 기자 = 김상곤 경기도교육감은 일부에서 제기하고 있는 재산증가(6억2천700여만원) 의혹에 대해 "재산이 증가한 것은 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선거자금을 보전받았기 때문"이라고 5일 밝혔다.

김 교육감이 제시한 해명자료를 보면 지난해 5월 6일 취임 때 마이너스 1억2천853만원으로 재산을 등록했다.

항목별로는 ▲예금.보험 5천84만원 ▲자동차 646만원 ▲건물(2동) 16억4천800만원 ▲채권 8천500만원 ▲채무 19억1천882만원(선거비용에 따른 개인차입금 포함)이었다.

그러나 같은 해 7월 선관위로부터 받은 선거보전비용으로 선거 비용 가운데 외상대금(홍보물.광고.차량임대 비용) 20억여원과 개인차입금 8억2천490만원, 금융채무 1억원 등을 변제했다. 여기에 건물의 공시가격은 3억8천400만원이 하락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말 기준 재산은 ▲예금.보험 1억5천104만원 ▲자동차 376만원 ▲건물 12억6천400만원 ▲채권 8천500만원 ▲채무 10억532만원 등 모두 4억9천848만원으로 신고됐다고 설명했다.

작년 교육감 선거는 후원회를 둘 수 없어 모든 후보는 자신의 자본금과 차입금 등으로 선거비용을 마련할 수밖에 없었고 선거 후 보전받은 비용으로 외상대금 및 차입금을 변제해야 했다는 것이다.

ktkim@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