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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희로씨 사건일지 및 약력>

<YONHAP PHOTO-0885> 재일교포 '차별 항의' 권희로씨 별세
<YONHAP PHOTO-0885> 재일교포 '차별 항의' 권희로씨 별세 재일교포 '차별 항의' 권희로씨 별세
(부산=연합뉴스) 재일교포 차별에 항의하며 일본에서 야쿠자를 총기로 살해한뒤 무기수로 복역하다 영주 귀국한 권희로씨가 26일 전립선암으로 투병중 별세했다. 부산 동래구 봉생병원 빈소에 마련된 영정모습. << 지방기사 참고 >>
2010.3.26.
ccho@yna.co.kr/2010-03-26 10:25:40/
<저작권자 ⓒ 1980-2010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1928년 11월 : 일본 시즈오카현 시미즈시에서 출생.

▲1934년 : 시미즈 소학교 입학.

▲1935년 : 어머니 박득숙씨 김종석씨와 재혼. 김희로의 성씨는 의붓아버지의 성을 따른 것임. 그러나 본인은 권희로라고 항상 말함.

▲1939년 : 5학년 때 시미즈 소학교 퇴학처분.

▲1943년 : 절도 등의 죄로 경찰에 체포. 일본패전 때까지 소아이 소년보호원 신세를 짐.

▲1944년 : 남은 가족은 나카지마의 지하비행기 건설공사에 징용됨. 이 공사에는 조선인 3천여명이 동원됨.

▲1946년 : 절도.횡령죄로 복역. 당시 그의 가족은 귀국을 위해 짐을 꾸렸으나 조국의 정세가 너무 불안해 포기하고 결국 일본에 정착함.

▲1967년 : 아내와 헤어짐. 결혼에서 이혼까지 8년여가 그에게 가장 안정된 시기였음.

▲1967년 : 시미즈시에서 조선인과 일본인의 싸움이 있었고, 이때 경찰관이 "너희 조센진들은..." 운운 하자 그와 싸움. 외국인 등록기한 끝났으나 재등록하지 않음. 의붓아버지 자살.

▲1968년 : 2월 20일 나이트클럽 '밍크스'에서 금전문제로 얽힌 폭력단 두목 등을 총살함. 이튿날 후지미야 여관을 점거하고 신문, TV 등을 통해 민족차별문제 호소함. 24일 체포돼 3월 17과 4월 12일 두차례에 걸쳐 기소됨. 6월 25일 첫 공판 때 법정에 서기를 거부. 이후 몇차례의 공판을 거쳐 11월 6일 시즈오카 구치소에 수감됨.

▲1975년 : 무기징역 확정 판결받고 시즈오카 구치소에서 구마모토 형무소로 이감. 여기서 24년간 복역

▲1999년 6월 29일 : 도쿄의 후추 형무소로 극비리에 이감.

▲1999년 8월 23일 : 일본법무성, 권씨와 박삼중 스님에게 석방 결정 사실 통보.

▲1999년 9월 7일 : 석방과 동시에 귀국.

▲2000년 9월 3일 : 부산서 여자문제로 난동부리다 경찰에 연행. 이 사건으로 이틀 뒤 구속.

▲2010년 3월 26일 : 지병인 전립선암으로 부산 동래 봉생병원에서 사망.(부산=연합뉴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0/03/26 10:4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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