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군악대축제 '원주따뚜' 9월 `팡파르'
송고시간2010-03-19 13:47

세계 군악대축제 '원주따뚜' 폐막
(원주=연합뉴스) 김영인 기자 = 세계 군악.마칭밴드 페스티벌인 '2008 원주따뚜'가 9일 폐막했다. 사진은 폐막식 모습.
kimyi@yna.co.kr

세계 군악대축제 '원주따뚜' 폐막
(원주=연합뉴스) 김영인 기자 = 세계 군악.마칭밴드 페스티벌인 '2008 원주따뚜'가 9일 폐막했다. 사진은 폐막식에 참가한 마칭밴드 팀원들이 마지막 공연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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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연합뉴스) 김영인 기자 = 세계 군악.마칭밴드 페스티벌인 `2010 원주따뚜'가 오는 9월 8~12일 강원 원주시 일원에서 열린다.
(재)원주국제따뚜는 `2010 원주따뚜'는 9개국 21개 팀 1천500여명의 국내외 군악대와 마칭밴드가 참여해 5일간 다채롭고 화려한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원주따뚜 마칭공연 인기 폭발
(원주=연합뉴스) 김영인 기자 = 5일부터 9일까지 강원 원주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군악 및 마칭밴드 페스티벌인 '2008 원주따뚜'가 참가 팀들의 수준높은 공연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다. 사진은 호주의 오쉬라이언아이리쉬 댄서팀이 경쾌한 율동을 선보이고 있다. <<전국부 기사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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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통한 하모니'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원주따뚜는 21개 공연팀의 본행사를 중심으로 퍼레이드와 콘서트, 찾아가는 음악회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올해는 러시아와 미국, 일본, 뉴질랜드, 멕시코 등 해외 9개 군악대와 국방부와 육.해.공군 군악대, 제1야전군 군악대 등이 모두 참여해 명실상부한 군악대 축제를 연출할 예정이다.

원주따뚜 마칭공연 인기 폭발
(원주=연합뉴스) 김영인 기자 = 5일부터 9일까지 강원 원주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군악 및 마칭밴드 페스티벌인 '2008 원주따뚜'가 참가 팀들의 수준높은 공연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다. 사진은 캐나다 파이프&드럼 군악대의 공연 모습. <<전국부 기사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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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염광여자메디텍고를 비롯해 한국 SGI 아리랑 마칭밴드와 지난해 일본 마칭밴드 경연대회에서 최고의 실력을 보여준 소카 르네상스 뱅가드 밴드, 태국의 까잘대학교 마칭밴드, 멕시코의 재규어 타마요 마칭밴드 등 실력있는 민간 마칭밴드들도 참가한다.
이와함께 지난해 창단한 원주따뚜 관악단과 취고수악대, 원주섹소폰합주단, 대만의 짜아위 관악단 등의 콘서트가 마련돼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방침이다.
한편 이번 축제는 한지문화제와 제1 야전군 페스티벌이 열리는 기간에 함께 개최돼 시너지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kimy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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