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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모바일 뉴스룸' 구축

연합뉴스가 개발한 모바일 웹
연합뉴스가 개발한 모바일 웹(서울=연합뉴스) 국가기간뉴스통신사 연합뉴스가 2일 개발 완료한 모바일웹(http://m.yonhapnews.co.kr 또는 http://m.yna.co.kr) 뉴스 화면. 무선인터넷이 가능한 모든 모바일 기기에서 550여명의 취재진이 생산해내는 하루 3천여건의 국내외 뉴스, 보도 영상 및 사진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고 영어, 중국어, 일본어 뉴스도 지원한다. 사진은 실시간으로 전송되는 뉴스를 받아보는 모바일 웹 폰 이미지. 2009.12.2
photo@yna.co.kr

휴대전화로 기사.사진.영상 실시간 전송

(서울=연합뉴스) 박대한 기자 = 국가기간뉴스통신사인 연합뉴스는 국내 언론사 중 최초로 휴대전화를 통해 뉴스를 제작ㆍ송고하는 '모바일 뉴스룸' 시스템을 구축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간다고 6일 밝혔다.

'모바일 뉴스룸' 시스템이란 기자들이 스마트폰 등 휴대전화를 이용해 작성한 기사와 사진, 동영상을 사내 기사제작시스템에 이메일로 송고, 24시간 어디서나 즉시 뉴스를 전송할 수 있는 체제를 말한다.

기존에는 기사를 보내려면 노트북 등 PC가 필요했으나 '모바일 뉴스룸' 시스템 구축으로 연합뉴스 기자들은 언제 어디서나 현장에서 가장 생생한 뉴스를 보낼 수 있어 한국의 대표적 속보 매체로서의 경쟁력을 크게 강화하게 됐다.

연합뉴스는 이미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 등 스마트폰은 물론 일반 휴대전화에서도 일반 이용자들에게 뉴스를 서비스하고 있어 '모바일 뉴스룸' 시스템 구축으로 뉴스 작성에서 서비스까지 모두 모바일로 이뤄지는 체제를 갖추게 됐다.

연합뉴스는 앞으로 기사 데스크 기능 등 핵심 뉴스제작 업무도 휴대전화에서 가능하도록 '모바일 뉴스룸'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해 나갈 계획이다.

연합뉴스 관계자는 "이번 시스템 구축으로 국내 최고 역량을 갖춘 연합뉴스의 실시간 속보 체계를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됐다"면서 "사무실 안에 있어야만 기사를 작성할 수 있다는 것은 이제 옛 얘기가 됐다"고 말했다.

pdhis959@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0/02/06 07: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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