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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경주엑스포' 앞두고 韓ㆍ泰 청년 문화교류

송고시간2010-01-07 11:02

'방콕-경주엑스포' 앞두고 韓ㆍ泰 청년 문화교류

(경주=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경주세계문화엑스포는 올해 10월 태국에서 열리는 '방콕-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0'을 앞두고 사전 행사차원으로 태국 문화부와 공동으로 청년 문화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청년 문화교류는 양국 문화에 관심이 많은 한국과 태국 대학생 10명씩을 선발해 1개월 간 어학연수 및 문화탐방, 세미나를 통해 언어, 문화, 예술, 풍습 등을 배울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작년 5월 방한한 위라 태국 문화부 차관과 김관용 경주엑스포 조직위원장(경북지사)이 문화, 관광, 산업, 인적자원 교류에 공감해 추진됐으며 양국 학생들의 항공료, 숙박비 등은 경주엑스포와 태국 문화부가 분담한다.

또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태국측 참가학생 수업비와 문화체험비를 지원한다.

한국측 참가자는 작년 11월 동국대 경주캠퍼스 국제교류원에서 공모해 뽑았으며 태국측 참가자는 3월 선발된다.

경주엑스포는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오는 8일 동국대 경주캠퍼스와 한국ㆍ태국 청년 문화교류 프로그램 업무위탁 협약을 체결한다.

선발된 한국 학생들은 협약식이 끝난 뒤 곧바로 오리엔테이션을 갖고 오는 15일 출국해 다음달 12일까지 태국의 문화를 배운다.

또 태국 학생들은 4월 10일 국내에 들어와 4주 간 우리 문화를 체험한다.

경주엑스포는 문화교류 학생들을 방콕-경주엑스포 운영요원이나 자원봉사자로 행사 운영에 참여시킬 계획이다.

김호섭 방콕-경주엑스포 추진단 기획부장은 "방콕-경주엑스포가 일회성 이벤트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양국의 우호증진 및 상호교류, 지속가능한 협력발전의 토대를 다진다는 취지에서 이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har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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