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사이버대 입시 경쟁률 2.5대 1

영진사이버대 입시 경쟁률 2.5대 1

(대구=연합뉴스) 홍창진 기자 = 영진사이버대학(총장 장영철)은 지난달 말 마감한 2010학년도 신입생 모집에서 정원 800명에 2천24명이 지원해 평균 2.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4일 밝혔다.

모집단위별로는 사회복지계열이 3.2대 1로 가장 높았고 편입학 일반모집에서는 사회복지계열이 11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지역별 지원자 분포에서 서울.경기 등 수도권 출신이 35.5%로 가장 많았고 연령별로는 30대 43.3%, 40대 25.3%, 20대 24.9% 등의 순이었다.

영진사이버대 관계자는 "이번 모집에서 신입생이 100% 등록해 2007년부터 4년 연속 신입생 전원 등록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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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0/01/04 10:52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