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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류학교 학생들의 최고 명문대 입학 성공기>

KBS 새 월화극 '공부의 신' 1월 4일 방송

(서울=연합뉴스) 권영전 기자 = 공부와 담을 쌓은 고3 학생 5명이 최고 명문대 합격에 도전하며 입시 특별반에 지원한다. 이들은 명문대 입성에 성공할 수 있을까?

KBS 2TV는 내달 4일 오후 9시55분 새 16부작 월화 미니시리즈 '공부의 신'(극본 윤경아, 연출 유현기)을 방송한다.

파산 위기에 처한 병문고 청산을 의뢰받은 강석호(김수로 분) 변호사는 학교에서 삶의 희망을 잃은 학생들을 보고 거꾸로 병문고 재건 프로젝트를 기획하게 된다.

<삼류학교 학생들의 최고 명문대 입학 성공기> - 2

재건 프로젝트의 핵심은 최고 명문대학인 국립 천하대에 5명을 합격시키고 이를 발판으로 병문고를 삼류학교에서 명문학교로 거듭나게 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강 변호사는 전설의 '공부의 신' 선생님들을 모으고, 강한 추진력으로 입시 특별반을 이끈다.

한편, 특별반 소속 '꼴찌' 학생 5명은 가족과 친구간의 갈등 등을 겪으며 1년간 수험생활을 마치고 자신들의 정체성과 삶에 대한 열정을 찾게 된다.

이응진 KBS 드라마제작국장은 "학부모가 학생과 함께 시청할 수 있는 획기적인 드라마"라고 이 드라마의 의의를 설명했다.

작품은 명문대 입시를 위한 전략과 전술을 담고 있어 '수험서'라고도 불리는 미타 노리후사의 만화 '꼴찌, 동경대 가다(원제: 드래곤자쿠라)'를 원작으로 했다.

이 만화는 2005년 일본 TBS에서도 '드래곤자쿠라'라는 제목으로 드라마로 만들어졌고, 실제로 이 해에 도쿄대 지원자가 12% 증가했다는 분석도 있다.

유현기 PD는 "원작의 핵심 정신을 유지하면서 도쿄대라는 특정 대학을 상정하고 만들어진 부분을 우리 실정에 맞게 바꿔 인간관계와 공부방법을 재해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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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뱅이 변호사로 특별반 담임을 맡는 강석호 역을 맡은 김수로는 "영화 '울학교 이티'에 이어 다시 선생님 역할을 맡게 돼 기쁘다"며 "주입식 교육을 하는 선생님이지만, 사랑과 휴머니즘을 함께 보여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배두나는 정의로운 교사 한수정 역을 맡았다. 그는 "유능하고 실력이 있는 선생님은 아니지만, 학생들을 먼저 생각하고 보호하는 바람직한 선생님"이라고 배역을 소개했다.

'공부의 신' 선생님들 역할은 변희봉, 이병준, 임지은, 심형탁 등이 연기하고, 천하대 입시에 도전하는 5명의 학생은 유승호, 고아성, 이현우, 지연(티아라), 이찬호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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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백현 역의 유승호는 "사극을 주로 해온 탓에 어른스러운 고3 학생의 목소리 톤은 어렵지 않았다"며 "성격 면에서 좀 더 밝게 연기하는 데 연기초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앳된 모습에서 성숙한 모습으로 화제를 모은 고아성은 "가장 어렸을 때의 모습을 봐와서 낯설게 느껴진 것 같다"며 "저도 자라려고 자란 게 아니라 시간이 지나고 보니 성장해있더라"고 웃었다.

comma@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09/12/29 15:0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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