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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시판 완구 32%, 유독물질 함유

미 시판 완구 32%, 유독물질 함유

(워싱턴 AFP=연합뉴스) 미국에서 판매되는 인기 완구 중 3분의 1 정도가 납과 카드뮴, 비소, 수은 등의 유독 물질을 함유하고 있다고 한 소비자 단체가 2일 밝혔다.

에콜로지 센터는 성탄 쇼핑 시즌을 앞두고 약 700개 정도의 완구 품목을 조사한 결과 32%가 한 종류 이상의 유독 물질을 포함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자체 운영 웹사이트(HealthyStuff.org)를 통해 발표했다.

특히 연방정부 기준을 초과하는 납성분이 들어있는 완구 수는 2007년 이후 67% 감소했으나 여전히 완구의 18%에서 발견됐다.

납성분 함유량은 제품에 따라 차이가 많아 미국 소아과학회 허용 최고기준인 40PPM 초과가 전체 제품의 7%에 달했으며 연방 기준인 300PPM 초과도 3%나 됐다.

이번 조사에서 카드뮴 함유량이 100PPM 이상인 제품은 3.3%(22개 품목),비소 함유량이 100PPM 이상 제품은 1.3%(9개 품목)으로 각각 나타났다.

이 보고서는 이번 조사에서 PVC를 함유한 제품이 42%나 되는 것으로 밝혀진 데에도 우려를 나타냈다.

보고서는 "PVC는 제조와 사용,폐기 과정에서 위험 물질을 발생시키고 인체에 해로운 첨가제가 들어있을 수 있기 때문에 환경 보건 측면에서 최악의 플라스틱"이라고 상기시켰다.

maroonj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09/12/03 16:4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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