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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슬로베니아 리듬체조대회서 첫 우승

손연재(자료사진)
손연재(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리듬체조의 차세대 간판 손연재(15.광장중3)가 유럽에서 열린 리듬체조 대회에서 한국 주니어 선수로는 사상 처음으로 정상에 올랐다.

손연재는 15일(한국시간) 슬로베니아 류블랴나에서 끝난 제11회 슬로베니아 챌린지대회 주니어 부문 개인종합에서 47.017점을 획득, 참가 선수 18명 중 우승을 차지했다.

신수지(18.세종대1)의 뒤를 이을 리듬체조 유망주로 이미 중학교 무대를 평정한 손연재는 이날 기본 종목인 후프와 자유종목(줄, 볼, 곤봉 중 1개 선택) 등 2종목으로 치러진 결선에서 각각 23.467점(후프)과 23.550점(자유종목)으로 모두 1위 점수를 받았다.

손연재(자료사진)
손연재(자료사진)

합계 47.017점을 얻은 손연재는 2위 폴리비아 트리코미티(키프러스.44.578점)를 3점 가까이 따돌리고 단상의 주인공이 됐다.

체조명문 세종고에 진학할 예정인 손연재는 발끝, 무릎 등 몸의 전체적인 선이 발레리나처럼 아름답고 점프력과 수구(줄, 후프, 볼, 리본, 곤봉 등 기구)를 다루는 능력이 좋다는 평가를 받는다.

악바리 같은 근성까지 겸비한 손연재는 연기 때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안나 베소노바(25.우크라이나)를 닮고 싶어한다.

내년 시니어 무대 데뷔를 앞두고 마지막 주니어 대회에서 값진 성과를 건진 손연재는 17일 오후 귀국한다.

cany9900@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09/11/15 17:0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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