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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 56% 아프간 추가파병 반대

송고시간2009-11-12 01:56

미국인 56% 아프간 추가파병 반대

(워싱턴 AFP=연합뉴스) 미국인들의 56%가 아프가니스탄에 대한 추가 파병에 반대하는 것으로 11일 발표된 여론조사 결과 나타났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아프가니스탄 추가 파병 여부를 결정할 시기가 임박한 가운데 CNN과 오피니언 리서치가 공동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응답자의 56%가 추가 파병을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추가 파병을 지지한다는 응답자 비율은 42%였다.

아프간 전쟁에 대해서는 약 40%가 지지를 보낸 반면, 58%는 반대한다고 답변했다.

이 여론조사 결과는 오바마 대통령이 국가안보보좌관및 군 장성들과 아프간에서의 미군의 미래의 역할에 대한 4가지 전략적 선택방안을 놓고 협의를 갖기 수시간 전에 공표됐다.

스탠리 매크리스털 아프간 주둔 미군 및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 사령관은 탈레반과 알-카에다를 뿌리 뽑기 위해서는 4만 명의 병력이 추가로 필요하다며 이 같은 규모의 미군 병력의 증파를 청했다.

이 여론조사는 10월 30일과 11월 1일 양일간에 걸쳐 전화면접 방식을 통해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3%이다.

앞서 10월 중순에 CNN이 실시한 여론 조사에서는 추가 파병에 59%가 반대했고 39%가 지지했다.

argus10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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