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배너
배너

[실시간뉴스]

최종업데이트YYYY-mm-dd hh:mm:ss
검색

샤이니ㆍ라이언ㆍ카라 "泰팬 환호에 놀랐죠"

샤이니ㆍ라이언ㆍ카라 "泰팬 환호에 놀랐죠"
태국서 '한국-태국 우정 콘서트' 참석

(방콕=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17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제1회 한국-태국 우정 콘서트'에 참석한 그룹 샤이니, 그룹 파란의 라이언, 그룹 카라는 태국 팬들의 환호에 큰 감동을 받았다고 입을 모았다.

태국 팬들은 이들의 공항 입국부터 체류기간 내내 열성적으로 뒤를 좇았고, 이들이 머문 호텔 로비를 꽉 채우고는 먼 발치에서 사진을 찍거나 "사랑해요"를 외쳤다.

특히 샤이니와 카라는 태국 진출 첫발을 띤 상황이며, 라이언은 솔로로 해외 첫 공연을 펼쳤기에 이들로부터 이번 태국 공연에 대한 남다른 소감을 들어봤다.

◇진출 1년안돼 정상오른 '샤이니'

샤이니ㆍ라이언ㆍ카라 "泰팬 환호에 놀랐죠" - 2

샤이니는 "태국 팬들과 짧은 시간이었지만 소통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무대에 오른 소감을 밝혔다.

15일 방콕에 입국한 이들은 이동할 때마다 수백명의 팬들을 몰고다녔다. 현지 팬들과 만난 지 1년도 채 안된 멤버들은 "방문 때마다 반겨주는 팬들이 늘어나는 걸 느낀다"며 "태국 팬들은 매너가 좋다"고 웃었다.

샤이니의 태국 방문은 이번이 네번째.

지난해 11월 프로모션 차 첫 방문한 이래 2월 SM 소속 가수의 합동 공연인 'SM 타운 라이브', 3월 '파타야 뮤직 페스티벌'에서 노래했다.

지난해 태국에서 정규 1집을 발매해 태국 음반체인점 그라모폰의 음반판매량 주간차트 1위에 올랐고 태국 음악방송 채널V 선정 '최고의 아시아 신인'으로 뽑혔다.

16일 방콕의 라초위티 고아학교 방문 때도 대대적인 환영을 받은 이들은 "태국에 올 때마다 기대된다"며 "관객들이 공연 때 우리 노래를 따라부르는게 인상적이었다"고 덧붙였다.

샤이니는 환호해준 팬들에 대한 감사의 자리로 18일 방콕 시암 그랜드 EGV극장에서 팬들과 손으로 '터치'하는 '샤이니 밋츠 줄리엣 인 방콕(SHINee meets Juliette in Bangkok)' 프로모션을 마친 후 귀국한다.

◇솔로로 해외 첫 나들이한 '라이언'

샤이니ㆍ라이언ㆍ카라 "泰팬 환호에 놀랐죠" - 3

파란에서 솔로로 데뷔한 라이언은 태국이 친근한 나라다. 파란의 해외 첫 진출지가 태국이었고 2006년 태국어로 된 싱글음반 '하이락 파빠이(첫사랑)'를 발표해 2007년까지 국내보다 더 큰 인기를 모았다.

2년 만에 태국을 방문한 그는 "2007년 태국을 자주 방문할 때는 팬들이 탄 승합차 10여대가 뒤를 쫓을 정도였다"며 "이번에도 낯익은 팬들이 눈에 띄어 반가웠다"고 말했다.

솔로로 첫선을 보인데 대해서는 "긴장보다는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며 "여러 태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도 솔로 음반에 어떤 음악을 담았는지 궁금해하더라"고 덧붙였다.

소속사인 NH미디어는 이번 방문에서 현지 엔터테인먼트 회사들과의 미팅을 통해 라이언의 광고 및 드라마와 관련된 논의를 진행했다.

라이언은 "태국을 거점으로 해외 활동을 시작하며 인접한 동남아시아 국가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며 "이번 공연을 통해 자신감을 안고 돌아간다"고 말했다.

◇해외 첫 공연한 '카라'

샤이니ㆍ라이언ㆍ카라 "泰팬 환호에 놀랐죠" - 4

데뷔 이래 해외 첫 공연을 펼친 카라는 모든 것이 신기하고 흥미로운 듯 보였다. 비행기를 타본 것은 화보 촬영 차 떠난 일본 오키나와 행이 전부.

이들은 프로모션 한번 없이 올해 초 '프리티 걸(Pretty Girl)'로 태국 지상파 방송사인 AS TV '아시아 팝 차트'에서 1위에 오르기도 했다.

2007년 데뷔했지만 지금의 멤버로 활동한 지 1년여가 된 카라는 "한국에서 입지를 굳히지 못해 해외 진출에 주력하지 않았다"며 "그런데 공항에서부터 팬들이 환호해줘 놀랐다. 마사지를 받으러 갔는데 그곳을 어떻게 알고 팬들이 미리와서 기다리더라"고 신기해 했다.

이어 "'프리티 걸'이 태국 차트에서 1위를 한 곡이어선지 공연에서 반응이 남달라 기뻤다"며 "안무를 따라해준 것도 감동이었다. 그 열정에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카라의 소속사인 DSP미디어는 그룹 SS501 프로모션을 위해 이미 DSP 태국 지사를 설립해둔 상태. 지사를 통해 멤버들은 태국 최대 지상파 방송인 채널7과 음악채널 MTV 등 주요 언론과 인터뷰도 가졌다.

멤버들은 "현재 태국 진출과 관련해 논의중이지만 일본 활동을 먼저 진행할 계획"이라며 "데뷔 초기 큰 반응을 얻지못했기에 최근 여러곡의 연이은 히트와 오늘 같은 공연 무대 하나하나에 감사하다. 우리를 사랑해주는 팬들이 있다는 게 감동"이라고 말했다.

mimi@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09/09/18 14:35 송고

광고
댓글쓰기
배너
광고
AD(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산업/경제
사회
전국
스포츠
연예ㆍ문화
세계
더보기
AD(광고)
AD(광고)
광고
AD(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