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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철국 의원 벌금 700만원 선고

박연차 전 태광실업 회장으로부터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최철국 민주당 의원(자료사진)
박연차 전 태광실업 회장으로부터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최철국 민주당 의원(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웅 이한승 기자 =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홍승면 부장판사)는 16일 박연차 전 태광실업 회장으로부터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로 기소된 민주당 최철국 의원에게 벌금 700만원, 추징금 5천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자신이 입후보한 지역구 기업인으로 불법 선거자금을 받아 죄질이 가볍지 않다"며 이같이 판결했다.

최 의원은 18대 총선을 앞둔 2008년 3월과 4월 박 전 회장의 지시를 받은 정 사장으로부터 두 차례에 걸쳐 5천만원을 받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abullapia@yna.co.kr

jesus7864@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09/09/16 14:3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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