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泰, 올해 상반기 외국인 관광객 38%↓

송고시간2009-07-31 10:13

泰, 올해 상반기 외국인 관광객 38%↓

(방콕=연합뉴스) 현영복 특파원 = 정정 불안 등으로 올해 상반기에 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 수가 작년 상반기에 비해 38% 가량 감소했다고 더 네이션 등 현지 언론이 태국여행사협회(ATTA)를 인용, 31일 보도했다.

태국여행사협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ATTA 회원사를 통해 태국을 찾은 관광객 수는 지난해 동기보다 38.28% 감소한 86만7천267명에 그쳤다.

국가별로 살펴보면 한국인 관광객이 56.8%나 줄어 가장 높은 감소율을 보였고 이어 일본(47.84%), 영국(41.49%), 중국(40.8%), 대만(37.84%) 등의 순이었다.

수라폰 스리트라쿤 ATTA 회장은 올해 상반기에 최근 10년 동안 가장 높은 관광객 감소율을 기록했지만 올 하반기에는 관광산업이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수라폰 회장은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8개 관광협회 대표들이 아피싯 웨차치와 태국 총리를 만나 신종플루와 안전 문제 등 관광산업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들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나케 스리세바차트 태국-일본관광협회 회장은 외국인 관광객들을 유치하기 위해 해외 언론매체를 통한 홍보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태국 관광청(TAT)은 최근 해외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한국의 인기그룹인 2PM의 태국계 멤버인 닉쿤을 홍보대사로 임명한 바 있다.

youngbok@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