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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공단 ㈜한주 굴뚝 친환경홍보탑 변신

송고시간2009-07-08 09:31

울산 한주 굴뚝 디자인 개선
울산 한주 굴뚝 디자인 개선

(울산=연합뉴스) 울산시 남구 ㈜한주가 친환경홍보탑으로 디자인을 바꾼 회사안 굴뚝. <<지방기사 참조>>
2009.7.8
leeyoo@yna.co.kr

(울산=연합뉴스) 서진발 기자 = 울산시의 공단굴뚝 이미지 개선계획에 따라 ㈜한주(대표이사 이인원)가 굴뚝 1개를 친환경홍보탑으로 디자인을 바꿨다.

8일 시에 따르면 한주는 지난달 말 9천500만원을 들여 사내 공해배출시설 가운데 높이 153.5m, 직경 2.8m의 굴뚝 1개를 친환경 기업 및 생태도시 이미지에 맞도록 흰색과 파란색, 태양 무늬 등으로 도색했다.

이 굴뚝은 한주가 1991년 설치한 울산.온산 국가산업단지에서 가장 높은 시설로 탈황설비 등 완벽한 공해방지시설을 갖추고 있으나 붉은색과 흰색을 차례로 칠한 색상이 단조로워 공해를 배출하는 시설로 여겨져 왔다.

한주의 굴뚝 도색은 시청 공무원 연구모임인 '불카누스' 팀이 지난해 연구과제로 제출한 것을 기업체가 수용한 것으로 1월 S-OIL이 굴뚝 1개를 같은 이미지로 색칠한 데에 이어 두 번째다.

울산시는 울산.온산국가산업단지 내의 높이 80m 이상의 굴뚝 60여개를 모두 도색해 친환경 홍보탑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올해 5곳, 내년에 10곳, 2011년에 15곳 등 연차적으로 색상과 디자인을 바꿀 예정이다.

sjb@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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