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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일린 이달중 알래스카 주지사 사퇴 (종합)

세라 페일린(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세라 페일린(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차기 공화당 대선후보 겨냥한 포석 관측

(워싱턴=연합뉴스) 김재홍 특파원 = 작년 미국 대선 당시 공화당 부통령 후보였던 세라 페일린 미국 알래스카 주지사는 3일 주지사 재선에 도전하지 않고, 오는 25일께 사퇴하겠다고 밝혔다.

페일린 주지사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정부 밖에서도 긍정적인 변화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면서 "나는 (주지사) 재선에 나서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로써 페일린 주지사는 숀 파넬 부지사에게 지사직을 인계하고, 자리에서 물러나게 된다.

페일린 주지사는 작년 대선 당시 공화당 대선후보였던 존 매케인 상원의원의 러닝메이트로 대선을 치렀으나, 민주당의 버락 오바마-조 바이든 티켓에 밀려 고배를 마셨다.

그러나 페일린은 대선참패 이후 뚜렷한 주자가 없는 공화당에서 유력한 차기 대권주자로 주목을 받아왔으며, 이번 그의 주지사 사퇴결정도 이런 정치적 목표를 염두에 두고 이뤄졌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현역 주지사에서 조기 사퇴함으로써 전국적인 지지세 확산을 위한 활동이 자유롭게 된다는 이점이 있기 때문이다.

공화당의 잠재적 차기 대권주자인 팀 폴렌티 미네소타 주지사도 최근 주지사 선거에 재출마하지 않겠다고 선언, 사실상 대권도전을 선언한 상태다.

jaehong@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09/07/04 05:3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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