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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일린, 오바마와 승부前 해야할 일은?>

<페일린, 오바마와 승부前 해야할 일은?>

(서울=연합뉴스) 지난해 미국 대선에서 공화당 부통령 후보로 '깜짝 돌풍'을 일으켰던 세라 페일린.

그녀는 2012년 대선에 도전할 공화당 후보 가운데 한명으로 거론되고 있는 만큼 버락 오바마 현 대통령에 맞설 적수가 되려면 먼저 다음과 같은 7가지 일을 해야 한다고 미 정치 전문지 폴리티코가 16일 조언했다.

▲ 알래스카를 버려라 = 요즘 같은 때 주지사가 되는 것은 등 뒤에 과녁을 달고 다니는 것과 같다. 존재감을 부각하거나 언론 조명을 받기 위해서라면 2010년 알래스카 주지사 재선에 도전할 필요가 없다. 알래스카가 그녀를 필요로 하는 지역에서 너무 멀리 떨어져 있다.

▲ 자신보다 똑똑한 사람을 곁에 둘 것 = 지난해 대선에서 참모들이 차이점을 만들 수 있다는 점이 증명됐다. 힐러리 클린턴은 충성심이 높지만 대선 운동 경험은 적은 사람들을 기용했다. 반면 오바마는 충성심이 높고 선거 운동 경험도 풍부한 사람들로 캠프를 꾸렸다.

▲ 의제를 소수만 골라 집중해라 = 정부 몸집 키우기, 재정적자폭 증가, 워싱턴의 역할 확대 같은 문제는 공화당 대선 예비 선거에서 다루기에 좋은 의제들이다. 지나치게 단순하다거나 순진하다는 비난을 받을까 걱정할 필요는 없다.

▲ 열심히 공부하기 = 중요한 인터뷰에 나가기 전에 예습을 충실히 해야 한다. 페일린이 직접적인 질문에 대답을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보충 질문에 대한 대답은 망치곤 한다. 사전 연습도 간과하면 안된다.

▲ 할 수 없다고 생각하지 말 것 = 경제가 어려울 때는 유권자들은 자신이 자질을 갖췄다고 주장하는 미트 롬니 같은 후보에 마음이 기울게 된다. 그러나 최근 공화당은 덩치가 작아지고 보수 성향은 짙어지는 방향으로 변하고 있다. 다른 후보들은 공화당이 폭넓은 정치적 견해를 수용해야 한다고 주장하겠지만, 예비 선거는 강경파 활동가들이 주도하게 마련이다.

▲ 변하려 하지 마라 = 조 바이든과의 논쟁에서 페일린은 "거봐요", "완전 옳아요" 같은 일상적인 표현을 구사했다. 이는 멍청한 것이 아니라 인간적으로 보여 논쟁에서 바이든보다 훨씬 많은 점수를 얻었다. 이런 모습을 밀고 나가는 것을 겁낼 필요 없다.

▲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 것 = 설사 차기 대선에서 진다해도, 2016년 대선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newglass@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09/06/17 16:5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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