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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0' 22주년 맞아 각계서 시국선언

6.10 항쟁 앞두고 진보.보수 시국선언(자료사진)
6.10 항쟁 앞두고 진보.보수 시국선언(자료사진)


범국민대회 열리는 서울광장엔 `릴레이' 행사

(서울=연합뉴스) 사건팀 = 진보진영이 서울 도심에서 `6.10 민중항쟁' 22주년을 기념하고 정부 정책에 반대하는 범국민대회를 열기로 한 10일 각계의 막바지 시국선언이 이어졌다.

박재승 전 대한변호사협회장과 최병모 전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회장 등 변호사 600여명과 김승환 전북대 교수 등 법학 교수 150여명은 이날 오전 10시30분 서울 서초동 서울변호사회관에서 `인권과 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시국선언'을 했다.

학계에서도 9일 저녁 한양대 교수 50여명이 "특권층 편향 정책을 바꾸고 시대착오적인 권위주의 통치를 중단하라"고 요구하는 시국선언을 한데 이어 이날 오전 한국외대와 연세대, 인하대 교수들이 시국선언문을 발표했다.

교수들의 움직임에 학생들도 동참해 경희대와 성공회대, 중앙대, 서울대 총학생회는 이날 시국선언문 발표를 준비하고 있다.

또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경희대, 한양대 등 12개 서울지역 법과대학 학생회장단과 `공익, 사회정의 실현을 위한 대학생 모임'도 이날 정오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민주주의 수호와 정의로운 법집행을 요구한다.

범어사 주지 정여스님과 정영문 부산기독교교회협의회 증경회장, 윤종모 성공회 주교, 김일상 원불교 교구장, 안하원 부산기독교협의회장 등 부산지역 종교계 인사 51명도 이날 오전 성명을 발표하고 국민 대화합과 남북관계 개선을 촉구했다.

시국선언이 수일째 이어진 가운데 `6.10 민주회복 범국민대회'가 열리는 서울광장에서는 9일 오후부터 밤샘 농성을 했던 민주당 의원들이 이날 오전 9시 긴급 의원총회를 열어 행사 불허 방침을 밝힌 정부를 규탄했다.

범국민대회 준비위원회는 이날 오전부터 대회 개최 시간인 오후 7시 전까지 성공회대 한홍구 교수 강연회와 6월항쟁 22주년 기념식, 민중가요 콘서트 등을 연다.

이날 낮 1시40분 명동 향린교회에서는 현 시국을 비판하며 목숨을 끊은 조국통일범민족연합(범민련) 초대 의장 강희남 목사의 영결식이 열린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09/06/10 10:2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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