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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연 유족 고소 뒤 외부와 접촉 끊어

송고시간2009-03-18 17:21

불꺼진 장자연씨 분당 집
불꺼진 장자연씨 분당 집

(성남=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 탤런트 장자연씨가 살던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의 한 빌라. 3층 장씨의 집은 불이 꺼져 있고 집 안에는 아무런 인기척이 없다. 2009.3.18
hedgehog@yna.co.kr

(성남=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 탤런트 장자연(30)씨의 유족들은 18일 전 매니저 유모 씨 등 7명을 사자(死者) 명예훼손, 강요 등 혐의로 경찰에 고소한 뒤 외부와의 접촉을 끊은 모습이다.

이날 오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한 빌라 3층 장씨의 집은 출입문이 굳게 닫혀 있었고 안에서는 아무런 인기척이 없었다.

장씨의 집은 불이 꺼진 채 창마다 블라인드가 내려져 있어 안에 사람이 있는지 확인하기 어려웠다.

출입문은 굳게 닫혀져 있었고 초인종을 눌러도 아무런 응답이 없었다.

장씨 집 우편함에는 전북 정읍시 세정과가 보낸 3월 16일자 소인의 우편물과 카드 대금 청구서 각 1통, 전화요금 청구서 2통이 들어 있었다.

다만 빌라 앞에 장씨 오빠의 것으로 알려진 승용차가 세워져 있고 장씨 집 전력량계 바늘이 다른 집보다 빨리 돌아가고 있는 것으로 미루어 집 안에 사람이 있음을 짐작케 할 뿐이다.

이웃들도 장씨 유족들이 집 안에 있는지 알지 못한다고 했다.

장씨 오빠는 17일 오후 장씨의 전 매니저 유씨 등 3명을 사자 명예훼손 혐의로, 다른 4명을 문서 내용과 관련한 혐의(강요 등)로 분당경찰서에 고소했다.

hedgeho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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