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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학대 아이스링크 겨울스포츠 '산실'

송고시간2009-01-12 17:38

이용객 꽉 찬 울산과학대 아이스링크
이용객 꽉 찬 울산과학대 아이스링크

(울산=연합뉴스) 이상현 기자 = 울산시 동구 울산과학대의 아산체육관 아이스링크가 스케이팅 마니아들로 크게 붐비고 있다. 2009.1.12 <기사 참조>

leeyoo@yna.co.kr

(울산=연합뉴스) 이상현 기자 = 울산시 동구 울산과학대학(학장 이수동)의 아산체육관 아이스링크가 이 지역 겨울 스포츠의 산실이 되고 있다.

12일 울산과학대학에 따르면 영남지역에서 유일하게 국제 규격을 갖춘 아산체육관 아이스링크에 올 겨울들어 주말마다 하루 2천여 명(최대 수용인원 400명), 평일에는 800여 명이 넘는 스케이팅 마니아들이 몰리고 있다.

이는 개장 첫해인 지난해 겨울보다 이용객 수가 2배 가량으로 늘어난 것이다.

영상 기사 울산과학대 아이스링크 겨울스포츠 '산실' - 1

겨울 스포츠의 불모지인 울산에서 겨울 스포츠 붐이 이처럼 이는 것은 피겨 요정 '김연아' 효과가 이어지고, 바닥은 얼음인데 반해 상층은 따뜻한 공기를 유지하는 초현대식 시설, 저렴한 입장료(1명 1천원) 등의 때문으로 풀이된다.

여기에다 울산과학대가 쇼트트랙 전 국가대표이자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김기훈씨를 교수로 영입하면서 김 교수가 직접 쇼트트랙 꿈나무들을 지도하고 있는 것도 스케이팅 마니아들이 몰리는 비결로 분석되고 있다.

김 교수는 "울산의 겨울 스포츠 발전에 아산체육관 아이스링크가 중심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조만간 전국을 대표할 쇼트트랙 꿈나무들이 울산에서 배출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한편 울산과학대학 아산체육관은 지하 1층에 4천947㎡, 213명 관람석 규모의 아이스링크 등을 포함해 2층에 실내 테니스장, 4층 생활체조실 등을 갖춘 복합 스포츠센터다.

leey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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