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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환경청 "오염관리 6개 유역 수질↓"

송고시간2009-01-08 15:58

낙동강수계 오염총량관리 단위유역도
낙동강수계 오염총량관리 단위유역도

(창원=연합뉴스) 낙동강수계 내 오염총량관리 단위유역도.
2009.1.8. <<지방기사 참조ㆍ낙동강유역환경청>>

(창원=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낙동강 수계의 41개 오염총량관리 단위유역 중 6개 유역의 수질이 목표수질보다 떨어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8일 낙동강유역환경청에 따르면 2006∼2008년 낙동강 수계 중 41개 오염총량관리 단위유역의 수질을 평가한 결과, 밀양B 등 6개 단위유역의 수질이 목표수질에 미치지 못했다.

6개 단위유역은 밀양B(밀양.양산.울주), 영강A(문경,상주), 낙본F(김천.성주.칠곡), 남강D(고성.진주), 남강E(의령.진주.함안), 낙본I(마산,창녕,창원,함안) 등이다.

특히 밀양B의 경우 생물화학적 산소요구량(BOD5)이 2005∼2007년 2.2㎎/ℓ, 2006∼2008년 2.8㎎/ℓ 등 2차례 연속으로 목표수질인 2.0㎎/ℓ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나 이 유역의 지자체는 올해 말까지 연차별 오염부하량 삭감계획이 포함된 오염총량관리 시행계획을 수립해 추진하게 됐다.

만일 지자체의 노력이 미흡할 경우 낙동강환경청은 '낙동강수계 물관리 및 주민지원 등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제18조에 따라 해당 지자체에 대한 재정지원을 중단하거나 폐수 배출시설의 설치 등을 제한할 수 있다.

오염총량관리 단위유역이란 낙동강 수계의 이용상황과 수질상태 등을 고려해 수계 구간별로 목표수질을 설정한 구역을 말하며 낙동강환경청은 41개 단위유역에 대해 매년 8일 간격으로 30차례 이상 수질을 측정한 뒤 3년 단위로 평가해오고 있다.

engi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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