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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종이 교과서로 1년 110만그루 나무 보호"

국정교과서를 재생종이로!
국정교과서를 재생종이로!(서울=연합뉴스) 도광환 기자 = 녹색연합 소속 회원들이 3일 오전 서울 광화문 교보문고 앞에서 국정교과서를 재생종이로 제작할 것을 촉구하는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녹색연합측은 모든 교과서를 재생종이로 만들면 연간 30년생 원목 110만 그루를 살릴 수 있다고 주장한다.
dohh@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병규 기자 = 녹색연합은 3일 서울 광화문 교보문고 앞에서 국정 교과서 제작시 재생용지 사용을 촉구하는 내용의 서명운동을 벌였다.

녹색연합은 "유치원, 특수학교, 초ㆍ중ㆍ고등학교 국정교과서의 연간 발생 권수는 1억1천만부로 모두 천연펄프 종이로 만들어지고 있다"며 "만약 국정교과서를 재생용지로 제작한다면 연간 30년생 원목 110만 그루를 살려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1만1천t 가량 줄이는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국정교과서를 재생종이로!
국정교과서를 재생종이로!(서울=연합뉴스) 도광환 기자 = 녹색연합 소속 회원들이 3일 오전 서울 광화문 교보문고 앞에서 국정교과서를 재생종이로 제작할 것을 촉구하는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녹색연합측은 모든 교과서를 재생종이로 만들면 연간 30년생 원목 110만 그루를 살릴 수 있다고 주장한다.
dohh@yna.co.kr

녹색연합은 "재생종이 교과서는 숲과 기후를 보호할 뿐 아니라 학생들의 책가방 무게를 줄여 학습조건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으며 미래세대인 학생들에게 지속가능한 사회의 중요성을 가르치는 환경교재가 될 수 있다"며 "국정교과서의 저작권을 가지고 있는 교육과학기술부가 나서서 국정교과서를 재생종이로 출판하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앞서 작년 8월 녹색연합은 베스트셀러 소설 `해리포터' 7권의 한국어판을 재생용지로 만들자는 내용의 서명운동을 벌여 5천여명의 지지서명을 모아 출판사에 전달한 끝에 출판사측이 재생용지로 이 책을 출판하도록 기여한 바 있다.

녹색연합은 이날 서명운동과 함께 재생용지로 만들어진 잡지와 책들을 전시해 시민들이 재생용지의 질감을 체험하도록 하는 행사도 가졌다.

bkkim@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08/04/03 13:4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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