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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前대통령, 마산 장인 선영 참배

송고시간2008-03-11 16:39

차례 올리는 노 前대통령 내외
차례 올리는 노 前대통령 내외

차례 올리는 노 前대통령 내외
(마산=연합뉴스) 김영만 기자 = 노무현 전 대통령과 부인 권양숙 여사가 11일 오후 경남 마산시 진전면에 위치한 노 前대통령의 장인 묘소에서 차례를 올리고 있다.<<지방기사참조>>
ymkim@yna.co.kr

(마산=연합뉴스) 김영만 기자 = 노무현 전 대통령은 11일 오후 경남 마산시 진전면 오서리에 있는 장인 선영을 방문해 참배했다.

노 전 대통령은 5년 전 대통령 인수위 시절 이 곳을 방문한 뒤 처음으로 다시 찾았다.

절하는 노 前대통령 내외
절하는 노 前대통령 내외

절하는 노 前대통령 내외
(마산=연합뉴스) 김영만 기자 = 노무현 전 대통령과 부인 권양숙 여사가 11일 오후 경남 마산시 진전면 오서리에 위치한 노 前대통령의 장인 묘소에서 차례를 올리고 있다.<<지방기사참조>>
ymkim@yna.co.kr

노 전 대통령은 이날 권양숙 여사와 함께 권 여사의 조부모와 장인 묘소 앞에서 향을 피우고 절을 올리는 등 차례로 제를 지냈다.

노 전 대통령은 이어 문중, 친지 등과 함께 곶감과 귤 등 제수음식을 나눠 먹기도 했다.

주민들과 기념촬영하는 노 前대통령 내외
주민들과 기념촬영하는 노 前대통령 내외

주민들과 기념촬영하는 노 前대통령 내외
(마산=연합뉴스) 김영만 기자 = 노무현 전 대통령과 부인 권양숙 여사가 11일 오후 경남 마산시 진전면 오서리에 위치한 경행재에서 지역 주민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지방기사참조>>
ymkim@yna.co.kr

권 여사는 어머니 박덕남씨를 만나 그동안 쌓였던 얘기를 주고 받는 등 모녀의 정을 나눴다.

노 전 대통령은 또 안동 권씨 문중의 재실이자 한학 서숙으로 사용됐던 경행재에서 열린 문중.주민 환영행사에 참석했다.

꽃다발 받은 노 前대통령 내외
꽃다발 받은 노 前대통령 내외

꽃다발 받은 노 前대통령 내외
(마산=연합뉴스) 김영만 기자 = 노무현 전 대통령과 부인 권양숙 여사가 11일 오후 경남 마산시 진전면 오서리 동대마을에 위치한 경행재에 꽃다발을 안고 안으로 들어서고 있다.<<지방기사참조>>
ymkim@yna.co.kr

그는 인사말에서 특히 "대차고 복많은 각시를 만나 대통령까지 되는 영광을 누렸다"며 부인 권 여사를 한껏 치켜세운 뒤 "진전면 주민 여러분께도 고향의 도리만큼 잘 섬기겠다"고 약속했다.

노 전 대통령은 "사람은 나를 위한 삶과 우리를 위한 삶을 사는 사인과 공인 두 종류가 있다"면서 "많은 사람들이 지켜보고 있어 완전히 사인으로 돌아가긴 어렵겠지만, 편안하게 사인으로 돌아가 작은 우리들과 이익도 나누고 마음도 나누며 살아가려 한다"고 말했다.

또 "평범한 한 시민으로서 작게는 고향인 진영읍, 김해, 경남 등 지역을 위해 제가 할 도리를 다 하겠다"고 덧붙였다.

환영행사를 마친 노 전 대통령 내외는 이곳 주민들과 기념촬영을 한 뒤 김해 봉하마을 사저로 돌아갔다.

ym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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